혹시 저와 같은 이런 화면을 가지고 계신 분들 많이 계실듯하네요.
맥프로5,1+RX580 조합임에도.
설마설마 했는데 오늘 소니에서 만든 대장간 4K동영상 하나 돌려보고 기가 찼네요.
시스템모니터해보니 vtdecoder인지 뭔지가 시퓨를 무려 500%를 해먹더군요.
문제의 영상은 여기서
https://4kmedia.org/sony-swordsmith-hdr-uhd-4k-demo/
물론 영상도 중간중간 버벅입니다.
두고두고보다가 손을 대고 말았습니다.
손댄거는 그냥 넘어가기 그렇자나요.
그래서 검색해서 오픈코어 설치하는 방법 말고 대안으로 해결했습니다.
아주 간단하네요.
결론은
H264코덱은 일단 잡는걸로 표식.
그리고 그 문제의 4K동영상을 돌려보고
모니터를 해본결과
vtdecoder 3% 이게 웬말입니가.
너무 하네요. 맥.
게다가 지퓨 사용율도 미미하네요.
해결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forums.macrumors.com/threads/activate-amd-hardware-acceleration.2180095/page-9#post-27442938
저는 오픈코어 설치방식이 아닌 대안을 선택했습니다.
이제 파컷도 한시간이 아닌 5분 안에 인코딩 될거 같습니다.
그렇군요. 저는 왠지 켁스트 집어 넣는 게 꺼림직해서 대안을 선택했습니다.
비디오프록에서는 안잡히는 걸로 나오지만
해당 hevc동영상 구동이 잘되고 시퓨 점유율이 크게 낮아진 점으로 미뤄
h265 코덱도 가속이 잘 되는 것으로 판단되네요. 좀 집집하긴 하지만...ㅠㅠ
참고로 파컷에서 hevc 4K랜더링 캡쳐입니다.
일단 시간이 엄청 줄었네요.
특이점은 전에 보지 못한 지퓨 점유율입니다. 풀이네요.
전에는 시퓨 점유율이 굉장히 높았는데.
롬플레싱이 된 놈으로 알고 잇어요. 그럼에도 이런다는게.
아 그리고 hevc는 인코딩은 안되고 디코딩만 가속지원한다고 위 포럼에서 본거 같네요.
그렇군요. 저 포럼 글 안에서 본 거 같은데 왓에버그린 버전업이 또 된건가보네요. 카탈리나는 된다는거 같기도 하고요.
아마 SMBIOS 를 imacpro 1,1 이나 macpro 7,1로 하시면 알아서 dgpu encode/decode 적용 되실거고 VideoProc에 HEVC도 적용 되는걸로 나오실거에요(리프레시 한번 해주셔야 할수도 있어요) 아니면 링크하신대로AppleGVA.framework에 정보를 넣으셔도 되고요 아니면 terminal 에서
defaults write com.apple.AppleGVA gvaForceAMDKE -boolean yes
defaults write com.apple.AppleGVA gvaForceAMDHEVCDecode -boolean yes
입렵하셔서 .plist 만드셔도 되고요.
그리고 Graphics N/A로 표기되는거는 radeonframebuffer를 사용 하셔서 그럴거에요 클로버나 SSDT를 통해 Orinoco framebuffer를 인젝트 하시면 Graphics에 RX 580로 표기 되실거에요. 또한가지 HWMONITORSMC2에서 IDLE 소모전력 수치가 90W에서 30W대로 떨어지는거도 보실 수 있을거에요. (실제로 그런지는 확인하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단 모니터 2개 이상 쓰시면 idle 소모전력 수치가 90대로올라갑니다.)
가속 효과는 상당하네요.
7분50초짜리 랜더링하는데 1시간4분 걸렸었는데
오늘 8분30초짜리 랜더링시켜보니 9분정도 걸리네요.
6배정도 빨라진다더니 그런가보네요.
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두시기님이 참조하신 글을 참고해서 제 타워맥(4.1 ->5.1 with rx580)에도 적용해보았는데 저 역시 hevc는 안되는것 같습니다. 혹시 두시기님 환경이 모하비 이신가요? 아니면 카탈리나 이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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