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들어왔네요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더니
해킨토시 결국엔 포기하고 맥북프로 16인치 질렀습니다;
현업에서 사용하려고 하니
라이젠토시의 안정성 (결국 제 능력이 부족한 탓이겠지만 ㅠㅠ)이 발목을 잡아서
휴대용 노트북도 필요하던 참에 그냥 질렀는데
정신건강에는 유익하고
지갑건강에는 유해한 결정이었네요
16인치 맥북 프로 고급형 구입했는데
확실히 만족스럽기는 합니다
그동안 15인치에서 있었던 단점을 거의 다 해결되었고
가격도 많이(?) 착해진 편이라
당장 작업에 사용해야 해서 앞으로 나올 2020년 신형 안 기다리고 구입했는데
성능이나 기타 다른 부분은 만족스럽네요
발열은 겨울에 손 시려울 걱정 안할 정도로 뜨겁구요;
빡쎈 작업 돌리면 해외여행 가는 기분도 느낄 수 있네요
(비행기 이륙하는 소리납니다)
이제 맥북 구입자금 회수하려면 열심히 일해야 할 것만 남았네요
회원님들 모두 건강유의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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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해킨하나 맞추려고 일부러 호환성 있는 보드 + 랜카드도 따로 구매 하면서 왔는데 AMD로 왔더니 가상화 문제있다는거 빼면
나름 괜찮은거 같더군요...물론 초보라 어디에 구멍이 있는지 계속 살펴봐야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