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이라고 이름은 지어놨지만 에어에 가까운 녀석이 아닐런지..?
그냥 에어라고 해도 될걸 왜 굳이 맥북으로 내놨는지 모르겠네요.?
다른건 다 그렇다치고. USB-C 타입 하나 달랑 달린것.
대부분 사용자가 HDMI가 뭔지도 모르고,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외부 디스플레이 연결에 관심없다 보면
10만원 주고 USB포트 하나 사는셈이 되는거죠
일반 USB 포트 하나만 더 달렸어도 휴대성의 극대화로 보고 이런 말 안했을건데.
내 평생 전자기기에서 이렇게 오만방자함을 느끼기는 처음입니다.
아이폰 6를 시작으로 '어떻게 만들어도 팔린다' 라는 생각인듯 한데
이러다 언제 한번 아타리쇼크 꼴 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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