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즈머신 작업하느라 이번주 맥프로를 처음 켰습니다.
아울러 4K 모니터 같이.
이 시원함이란
윈도즈는 많이 심심하고 그닥 해볼게 없네요.
듀얼보드 케이스에 집어넣는게 가장 어려운 일 같습니다.
추가지출 안할려고 ATX케이스에 EEB보드 우겨 넣었습니다.
기존 보드 지지대 높이가 9미리정도하는거 같은데 보드가 길다보니 한쪽이 케이스 철판에 닿을 것 같아서 15미리로 올리려고 전국을 샅샅히 훑었네요.
ㅎㅎ 15미리로 올리니 이젠 또 그래픽카드 고정이 안되고...
여튼 그리고 OS설치하니 더이상 할게 없네요.
폰이랑 연동하는 것도 아니고
연속성 기능이 있으면 좀 뭔가 더 해보겠는데 그런것도 일절 없고
아이폰을 쓰다보니 맥이 없으니 그냥 절름발이네요.
심심해서 괜히 그래픽카드 열어서 써멀구리스나 발라주고 먼지나 털어주기까지 했네요.
조만간 다시 먼지만 쌓일거 같네요.
암튼 4K 포함 맥이 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