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중인 도장
애플이 ‘조지 플로이드 사망 규탄 시위’ 도중 약탈당한 아이폰에 경고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3일(현지 시간) 현지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 CNN 등에 따르면 애플은 도난당한 매장 내 아이폰을 적극적으로 비활성화해 사용할 수 없도록 조치하고 있다.
CNN은 미국 전역에서 흑인사망 규탄 시위가 벌어지는 것을 틈타 곳곳에서 약탈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애플이 약탈당한 아이폰에 이 같은 메시지를 전송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한 트위터 사용자가 올린 사진을 보면 “아이폰을 애플 월넛 스트리트 매장에 돌려주십시오. 이 기기는 추적되고 있습니다. 지방 당국이 지켜볼 것입니다”라는 메시지가 아이폰 화면에 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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