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E6230으로 해킨을 시도했던 사람이며, 실제로 해킨은 성공했지만 펌웨어를 4096버전으로 잘못 구매해서 고생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ㅜㅜ
조만간 맥북 정품 부품을 구매할 예정이긴 하네요.
여기 게시판 글 보며, 또 래티튜드 해외 사이트 보면서도 많이 참고하여 해킨에 결국 성공했는데, 뭔가 빈 느낌은 들더라구요.
그래서 마침 지름신이 도져서, 13년형 에어 11인치를 질렀습니다.
성능도 그닥 좋지도 않고, 램도 4기가밖에 안해서 사실 크게 기대를 하진 않았었는데요
솔직히 이젠 다른 노트북 다 제쳐두고 맥만 들고다니면서 쓰고 있습니다.
가볍고, 마감 좋고, 빠르고, 최적화 좋고
특히 아이폰패드와 연계도 잘되서 너무나 좋습니다.
해킨을 성공해도 정품맥을 다들 산다던데, 그 이유가 있었네요 정말.
부팅음 처음에 깜짝 놀랐습니다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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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xps 급이면 맥북프로와 맞짱떠도 만듦새+완성도+고급감에 밀리는 그런건 없습니다.
진짜 차이라면
뚜껑열고 내부 기판 설계를 보면 차이가 생기는거죠.
이는 삼성vs애플의 노트북 기판 구조를 보면 큰 차이가 나죠.
맥북프로 vs XPS 두개 놓고 켜서 비교해 보면 만듦새에 어느 한쪽으로 확 치우칠 정도 수준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