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경고음이나 여러가지 사운드 이펙트들이 많이 변경되었는데 우선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부팅음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소리 느낌이 전반적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우분투랑 경고음이나 효과음들이 비슷해진것 같습니다
UI 느낌은 ios/ipados의 느낌과 miui의 중간에 있는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배터리 용량 표시는 업데이트 되면서 베타의 오류인지는 모르겠는데 퍼센티지가 메뉴바에서 표시가 안됩니다... 그리고 10.13?14에서 사라졌던 배터리 남은 시간 표시 기능이 다시 들어갔습니다.
전반적으로 UI들은 둥글둥글해진 느낌이고, 처음에 발표를 봤을때 Finder도 너무 아이패드랑 비슷해보였는데 오히려 실제 맥에서 사용해보니까 이질감은 들지 않고 색만 좀 밝아진 느낌입니다.
또한 반투명 디자인은 요세미티때부터 사용되오던 것이지만, 맥을 오래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반투명한 디자인이 더 확 눈에 띄도록 변했습니다.
아직까지 크게 실사용하는데 무리는 없는거같고 다만 베타가 항상 그렇듯이 배터리를 아주 많이 퍼먹습니다...
맥을 사용하면 할수록 ipados랑 비슷하다는 느낌을 안받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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