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이 잘 고장이 안나더군요..
2009년 아이맥 21.5인치 cd롬 달린 걸 2016년까지 썼는데..
스피커가 찢어진 소리 나는 것 외에는 문제없이 잘 썼습니다.(물론 SSD와 램은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고장은 안 나고.. 속도는 느리지만.. 단순 문서 작업, 웹브라우징은 문제가 없었고, 해외에서 살던 때라 한국 은행 볼 일도 거의 없어 붓캠프 이용 윈도우는 일년에 둬 번 접속하는 수준으로 간간히 썼습니다.
마침 아는 지인이 맥에 관심이 있어 넘기고 맥북프로 13인치 레티나를 구입한 후 아직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이전에 잠시 해킨에 관심이 있다가 실행에 옮기지는 못해서.. X86 가입만 하고 조금 보다가 다시 들어올 일이 없었습니다.
한국에 들어온지는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은행 공인 인증관련 해서는 아이패드를 쓴다고 하는데도 어쩔 도리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해킨에 입문하게 되면서 여기 사이트를 제대로 둘러 보기 시작했는데..
다른 사이트들과는 좀 다른 뭔가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운영하시는 분의 애정도 느껴지는 것 같고,
원로(?) 분들간의 스스럼 없는 애정 표현(?) 들도 왠지 모르게 사람 사는 느낌이 느껴 지는 것 같기도 하구요.
이런 저런 이유로 요즘은 습관적으로 들어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직 댓글 몇 개 다는 수준으로밖에 활동을 못 하고 있지만,
조금씩 더 참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결론은...
사과주세요~ :)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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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배지 드렸습니다. 하하
정확히 보셨습니다.
제가 다른 사이트 활동은 잘 안하지만 서도 좀 다르긴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