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쿠커입니다.
갈등의 종지부를 찍으려고 합니다.
봄에 중고로 모셔온 맥프로 1.1 을 업그레이드할까? 케이스로 쓸까?
성공적인 부팅의 기쁨후 느린 속도, 성능의 한계(썬더볼트, 블투, 와이파이 미지원 / sata 2.0 / usb 2.0 / pcie 2.0 )
그래서, 케이스로 쓰려고 해체를 하면 자꾸 마음이 바뀝니다.(해체조립 5번)
결국, CPU를 교체하려고 771소켓에서 가성비 CPU를 검색했습니다.
이렇게 사용이 가능할까요?(괄호는 벤치점수)
xeon 5150 (884) -> xeon E5462 (2,232)
성공하면 i5-3330(벤치 4,109) 성능 정도로 볼수 있으니
8트랙 이하 레코딩, 스트리밍(OBS), Sound analizer, 동영상, 키노트 정도로 쓰려합니다.
할수 있다면 RX580 개조해서 파컷도 시도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처음엔 팬소음이 심했는데 모든 팬의 베어링을 NSK로 교체했더니 한밤에도 정숙합니다.
회사 세컨컴 예정이라 업무능률을 생각하면 그정도 전기는 써도 된다고 봅니다^^;
1,1은 극악의 조건인가 봅니다.
블투나 와파도 안되었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