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할때 기기를 사라고는 하지만 조만간 ARM 버전이 나올테고.. 물론 몇 개월 후겠죠?
ARM 만의 특별한 기능이나 차별점이 없다면 우선 인텔버전으로 버티는것도 괜찮아보이긴 하는데 말이죠... 이러다 ARM버저만 페이스아이디 된다고 하면 속상할듯 하고요.
보통 얘기하는 1세대는 걸러라는 말도 신경이 쓰입니다.
이것저것 재다보면 최소 2년은 기다려야 된다는건데...
맥미니도 좋고 맥북프로 16도 좋은거 같고 13인치는 아직 안써봤지만 괜찮을듯 하고...
차라리 해킨 잘되는 새 부품들을 살까 생각도 해보지만, 앞으로 해킨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묘한 시점이고,
무엇보다 지금 사용중인 구닥다리 e3 1230 v2 + B75M-D3H 가 해킨도 잘되면서 일반적인 용도로 그럭저럭 잘 쓰고 있으니 참 애매한 시점인거 같네요.
오늘도 이렇게 가격비교만 하면서 고민만 하다 시간만 후딱 지나가네요.
인텔이든 arm이든 후딱 신제품들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애매합니다... 후회할것 같지만서도 기다리기 힘들군요. 그냥 지를까 싶기도 한데.. 가성비와 별개로 가격 자체가 비싸니 선뜻 구매가 어렵네요.
저도 고민입니다 이제 노트북을 바꿀려고 하는데 지금 미리 인텔 노트북으로 구매할지 아니면 기달렸다가arm으로 나오는 노트북으로 구매할지 너무 고민되네요
애플이 예전에 했던 거 보면 최대한 빨리빨리 새로운 아키텍쳐로 넘어가고 이전 세대 지원은 얼마 안해줄것 같아서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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