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에서 예전에 봤었는데 며칠전에 클리앙에 어떤분이 하시고
외장 모니터 사용시 비행기 이륙이 줄어들었다고 해서
저도 바로 시공 해봤습니다.
맥북프로 처음 열어보는거라 힘들었네요..
이렇게 열어도 나중에 고치러 갈때 써멀패드 제거하면 보증에 문제 없다고 합니다.
방금 끝내서 아직 제대로 사용은 못해봤습니다. 며칠 사용해봐야겠네요..
저도 맥북이 3년이 넘어서 써멀 재도포와 먼지 청소좀 하고 싶은데요...
생각만 있지 안해봐서 선듯 일을 못 벌리겠어요....
금손이라 부럽습니다...
저도 m1 에어에 저 작업을 해 줬는데 효과가 꽤 괜찮습니다. 외기온도가 미친듯이 덥지만 안으면 스트레스 테스트시 거의 m1 맥북프로 13인치와 같은 벤치점수를 보여주더라구요. 당연한 얘기지만 열 전도로 전에 없었던 하판 뜨거워짐이 있습니다. 애플에서 저 작업을 안 하는 이유는 랩톱이라 허벅지 위에 올렸을 때 저온화상을 입으면 안되는 규정같은게 있나보더라구요. 저는 맨 허벅지에 올려 놓고 쓰는 일이 없고 쓰로틀링이 너무 싫어 진행했습니다. 열이 다른 부품에 전해져서 안 좋다는 글도 많더라구요.
헉..m1도 이 작업이 필요할..정도로 열이 있나보군요.
저도 몇달후에 m1 구매하는데 한번 해봐야겠네요.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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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맥북에어에만 테스트 해봤는데 밑판이 뜨거워진것 말고는 온도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덕분에 프로는 안건드리고 있습니다... 터보부스트 스위처로 터보부스트 끄는것보다 효과가 적은것 같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