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버전도 그렇지만 특히 저에게는 이번 빅서 베타 시즌은 아주 그냥 사람을 잡는 개미무덤 같습니다.
당연 쉽게 업데이트 진행 하시는 회원님 도 있으십니다.
카탈리나 까지는 그나마 잘 참고 정식으로 갔는데.
빅서는 사람 애간장을 잡아 쥐어 짜네요.
저의 경우는 이번 7,8,9 의 연속 업데이트 에서 구닥다리 시스템에 또 다시 무너질 조짐을 보이네요.
바로 요 부분에서 ㅜㅜ
베타 기간이라 좀 위안을 삼지만 게시글의 뭔 T2 칩 관련 글을 보니 걱정은 됩니다.
1 에서 9 까지 올릴수 밖에 없는 이유도 이놈의... 감질 나는 버그 픽스 도 무시를 못합니다. 특히 빅서의 UI 는 더더욱..
1. 탑 메뉴 바의 아이콘 간격 변경
2. 파인더 메뉴 바의 메뉴 아이콘 의 자동숨김 변화
3. 퀵룩 에서 영상 트림 작업시 창조절 분홍 화면 비침
4. A Better Finder Rename 11 버그
~베타6/ 파일 리스트 안보는 문제/ 베타9 에서는 또 정상으로 보임.
5. 공유 에서의 버그
베타6 에서 smb:// 등 Kext 로드 문제로 인한 공유접속 문제 등.. 6 이후 부터는 또 픽스 됨.
공유 접속을 하고나면 파인더 탭 이 아래모양 입니다. .. ㅋㅋ
7. 사파리 탭 음영 선명도.
특히 기본 포토 앱 에서 아이폰 에서 촬영한 슬로우모션 의 구간 편집과 간단 색보정도 가능하니 더더욱 빅서를 외면 하질 못하겠습니다.
기타 또 다른 자잘한 버그 픽스 도 있지만서도(생략) 빌드별 버그와 픽스 등의 반복 업데이트로
족쇄 를 채운 이번 빅서 베타 기간. 설치 또한 매번 반복 설치 삽질로 (특히나 클린 설치를 못하는 크나큰 문제로..) 틈틈히 나는 시간 투자 에 ... 에휴 ~~
삽을 들때의 기대감 에 항상 좌절감이 숨겨놓는 .... 놈....
아직 베타 기간이라 일반 HDD 에서 사용중인데 HDD 읽기 쓰기 동시 작업 또는 멀티 작업시는 정말 깝깝합니다. (이전 모하비니 카탈리나 는 양반)
정식 나오면 SSD 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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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을 위해서 베타는 사용OS가 아닌 다른 SSD에 설치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