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가볍고 좋네요.?
데스크탑 화면 체감으로는 2011 맥북프로보다 낫습니다 CPU점수는 좀 떨어져도
글픽 성능이 맥북프로에 달린 외장글픽보다도 좋으니까요.?
요세미티에서 사용하면서 데스트탑 화면에서 딱히 끊긴다거나 부드럽지 못한 느낌은 없어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레티나 해상도의 화질도 좋습니다.
터치패드 감각. 이전보다 클릭감이 낮아지긴 했어도 (실제 클릭이 아니라죠)?
클릭감이 있긴 합니다. 그리고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키보드 감도 낮아졌는데.. 이건 좀 많이 낮아졌습니다. 엄지 검지 타이핑은 어떻게든 누르는 느낌이 나고요.?
약지 새끼손가락은 정말 평판 누르는 느낌이긴 한데.. 키가 넓어서 딱히 잘못누르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잘못누를 이유가 있다면.. 손가락 힘의 세기를 어찌해야 할지를 모르겠더라고요.?
너무 갖다 대기만 하면 타이핑이 안되고, 그렇다고 탁탁 집어서 누르자니 손가락에 충격오고요.?
종합해서.. ?확장이고 뭐고 다 필요없고 와이파이 블루투스만 있으면 할거 다 한다 하시는 분들은?
여기저기 들고 다니며 사용하기 꽤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저는 안사고 싶습니다. 성능의 여유가 느껴지지는 않는달까요??
지금의 부드러운 느낌이 딱 요세미티 까지만일거 같아요. 다음 버전에서 바로 버벅댈것 같은..?
무엇보다 살 능력이 없어서 그래요 ㅠㅜ?
2개 달았으면 290만원 받지 않았을까요?
거기에 확장선 10만원 더해서 300만원 채웠을것 같아요 ㅎㅎ
돌팍님은 저처럼 데탑 체질이신가 봅니다.
대세가 노트북으로 옮겨간지 몇년이 지나도... 노트북은 당최 정이 안갑니다?
맥북 살까 생각해봐도 .. .그돈이면 해킨 데탑 한대 값이라는 생각에 ...ㅎㄷㄷ. ... 해킨 한대 더 하고 싶네요 ㅠ ㅋㅋ?
그런것도 있고 성능적인 부분도 있고요. ?노트북에 뭔가 주렁주렁 달기는 꺼려지더라고요.?
?맥북에어 정도를 인터넷 머신으로 쓰는 사람도 많으니..
?재품의 세분화로 볼 수도 있을것 같은데.
?전체적인 이미지를 망치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이게 왜 맥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전혀 포지셔닝이 안되는데요.?
차리리 신형 에어 플래그쉽 정도라면.. ?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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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애플이면 코어m 두개 정도 박고 나올줄 알았는데....
어짜피 소비전력도 얼마 안되는거 두개 박아도 기존 하스웰 4200 보다 전력 적게 먹던데..
스로틀링 걸어 놓코 발열도 잡고 성능도 잡았으면 좋았을 듯 합니다.
뉴 맥북 12인치 2세대에 희망을 걸어 봐야겠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