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기종: 맥북 에어 13인치 2013
빅서로 올린 지는 20분 지났고 이것저것 다 비슷합니다. 외관이 아주 맘에 들게 바뀐 것? 빼고는 그닥
업데이트 파일 다운 받는 건 예상 시간 1시간 30분이라 뜨고 실제로도 그런 것 같소
다운받고 나서 재부팅만 5번? 한 것 같고 시간은 30분 정도 소요된 듯
<참고> 사양: 램 4기가 ssd 120기가
먼저 장점)
디스플레이: 시에라 때는 1440*900 + 도트 보임 + 다크 모드 지원 안됨 땜에 10분만 보고 있어도 눈 아프고 2시간 정도 보면 눈에서 눈물 나올 정도⫬⫬ 였는데 빅서로 올리자마자 화질이 쾌적한 느낌 + 안정감 + 눈의 편안함 + 눈 덜 아픔을 딱 느낌. 저 처럼 눈 아픈 사람은 올리길 추천 ㄱㄱ
단점)
발열: 아무것도 안하고 손 떼고 가만히 있으면 60도 정도 되고, 사파리 하나만 켜도 88도로 이륙했다가 천천히 70도로 하강함. 진짜 어떠한 행동도 안하고 바람 많이 들어오는 추운 곳에 놔두면 54도까지 내려감. 시에라 때는 사파리 하나키면 60 정도? 60 프레임 나오는 롤 해도 88도~90도 유지하면서 그 위로는 거의 안올라갔는데 빅서는 부팅하자마자 96도라 무거운 작업 하나하면 사과 타버릴 것 같은 기분.
그리고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앱스토어에서 계속 로그인해도 또 로그인하라고 하네요. 아직 버그인가?
아무튼 가벼운 작업만 하는 사람은 올리는 걸 추천, 무거운 작업 하는 사람은 비추.
저는 디자인이랑 디스플레이 개선된 게 너무 만족스럽긴 한데 OS가 무거워서 다시 내려갈 것 같기도 하네요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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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맥북 에어는 다크모드 지원되는 모하비가 마지노 선인것 같아요.. 쿨러 이륙도 그렇고 발열땜에 못쓰는 수준이고 그것땜에 배터리가 살살녹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