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구성품에서 충전기를 뺄 줄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요?
아이폰 30쯤 가면 아이폰 본체를 "친환경뽁뽁이"로 둘러놓고 공식패키징이라고 발표하겠네요 하하하
이번엔 충전기를 빼는 모양이네요...
제가 클래식OS,베이지맥부터 써왔던...나름 오래된 애플유저인데...
이런 이유로 반감이 크고, 불만이 많습니다...ㅠㅠ
소비자를 이겨먹을라는 자세가 좀 아니꼽지만...
웃긴건 그렇게 무리수라 생각되는게 또 업계표준이 되어, 다른업체들도 따라가는거 보면...
웃픈 현실이라는...
이어폰이야 어떻게 이해해 볼 수 있는데.. (이것도 사실 억지지만)
충전기는 사용하는 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물품인데..
이걸 제외 했다는 부분에서 애플 제품을 10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 유저로서 아니다 싶네요..
그것도 C .... 타입 충전 없는 이는 ... 박스 크기 줄었다고 아주 그냥 ^^... 그러면 그냥 편지봉투에 넣어 주면 될껄 ...
아직은 충전기와 배터리의 호환표준이 없으니 위험하지 않을까요?
과충전차단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폭발이나 화재로 이어질수 있으니까요.
안전만 보장된다면 굳이 어댑터가 없어도 상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폰을 바꾸면서 버려지거나 집에 굴러다니는 어댑터가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업체들이 이것저것 기능 기술 다 넣어넣고 가격 나오는것 보면... 애플은 과연 마진을 얼마나 남겨먹는것일까 라는 의문이 생기긴 합니다.
휴대폰을 구입할때 이이폰, 충전기 사은품으로 내거는 업체들이 많이 생기겠네요~ㅎㅎ 이어폰, 충전기가 사은품이 될줄이야~;;
이런거 볼때마다 애플기기 더이상 쓰고싶지 않지만 이미 애플 생태계에 익숙해져 넘어가지도 못해 짜증만 나네요. 아 빨리 윈도우랑 안드로이드도 애플처럼 좀 편하게 되면 넘어갈텐데 ㅠㅠ
돈도 아끼고 아이폰 맥세이프 팔려고 빼버린것 같기도 해요
충전기 들어있으면 굳이 맥세이프 관심 안가지겠지만 충전기가 없으니 일반 충전기를 살지, 사는김에 맥세이프를 살지 고민하게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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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은 찬성인데 구성품이 빠져도 가격은 친환경이 아니라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