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이나 리눅스를 오래 쓰셨던 분들은 알겠지만 Wineskin이라고 해서 윈도우용 프로그램을 맥에서도 쓸 수 있도록 포팅하는
라이브러리가 있습니다.
위의 영상은 그 설치방법을 적어놓은 것입니다.
뒷단의 기술적인 차이점은 빼고...그냥 실사용 입장에서 보면
페러렐 -> 한글 실행에서
WINESKIN으로 감싼 상태이므로 단독 APP으로 바로 실행 가능의 차이점이 있죠.
와인스킨은 패럴에 비해 부팅하는 데 쓰이는 시간과 운영체제 하나를 가상화하는 만큼의 시간과 시스템 리소스가 절약되죠.
?OSX 쪽은 VM의 사용자 편의성이 상당히 높은데다 시스템 사양이 대부분 VM에 허덕일 정도가 아니라서 큰 이점으로 느껴지지는 않지만..
?가벼운게 굉장한 이점입니다.
?과거 똥컴용 리눅스 배포판 같은걸 쓸때는 사양이 후달려서 리눅스로 왔는데.. 간단한 EXE 같은걸 돌리려고 VM을 얹는것은 굉장한 부담이였죠..
?편의성 부분이 가장 크죠.. 숙련자가 아니면 레지스트리나 폰트 문제가 크게 다가왔고..
?그래도 보편적인 인식보다는 활성화가 된 편입니다.
?심지어 3d게임을 wine으로 포팅해서 파는 업체도 있었죠..
월드 오브 탱크... WINE에서 구동되는 걸 가지고 macOS 지원 게임이라고 해서 해봤더니... 프레임 반토막 납니다 세상에나...
#WINE,#macOS,#프레임,#세상,#지원_게임
첨으로 잠깐 써 보니 패럴 대비해서 정말 가볍게 돌아가는 느낌이네요. 근데, 어둠의 경로를 통해 구한 SW 들의 경우에 패치나 크랙을 먹여야 하는데, 그게 좀 어렵네요.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가?
사실 진짜 한계라고 한다면 크랙판이어야 돌아간다는(DRM조치가 취해지지 않은) 거죠. 그 외에는 흠잡을 데 없지만.
우분투 쓸 때부터 와인을 써왔던지라, 와인 사용시 문제 해결법을 좀 알고 있지요...
아마 위의 내용대로 설치하고, 한글 내에서 "그림 삽입" 하면 에러 뜰겁니다..
이것도 에러내용 보고 파일 몇개 수정만 해주면 정상적으로 작동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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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 하십니다^^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