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Horus [숙련자] 2015.05.15. 18:27 |댓주소:#545481 댓글 Mactopia HP iPAQ이나 기타 PDA 써보긴 분들은 아마 저 모토 Q, 블랙베리, 미라지 등을 까는 장면에서 고개를 한번쯤은 끄덕여 보셨을 거에요. 그 놈의 타이핑(...) 떄문에 망할 키보드를 박아넣고, 정작 중요한 스크린은 조그맣죠. 그렇다고 스크린 큰 PDA를 쓰자니 가상 키보드가 시망이라 결국 시리얼 내지 적외선으로 연결하는 접이식 키보드 들고 다니는 게 필수였고(저 때는 블루투스가 활성화되기 전이었죠)... 스마트하게 살려면 아주 골 때리는 시절이었습니다. 댓글 0
HP iPAQ이나 기타 PDA 써보긴 분들은 아마 저 모토 Q, 블랙베리, 미라지 등을 까는 장면에서 고개를 한번쯤은 끄덕여 보셨을 거에요.
그 놈의 타이핑(...) 떄문에 망할 키보드를 박아넣고, 정작 중요한 스크린은 조그맣죠.
그렇다고 스크린 큰 PDA를 쓰자니 가상 키보드가 시망이라 결국 시리얼 내지 적외선으로 연결하는 접이식 키보드 들고 다니는 게 필수였고(저 때는 블루투스가 활성화되기 전이었죠)...
스마트하게 살려면 아주 골 때리는 시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