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중인 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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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생각의 연장선에서 새로 이사갈 집의 거실의 가전 제품은 딸랑 홈팟 미니만 두고 살아볼까 생각 중입니다.
특히 다른 여타 기능들은 뭐 그렇다 치더라도
특히 일반적으로 음성으로 제어하는 스마트 스피커와 달리 (대부분의 경우 사실 불편합니다.)
아이폰을 인식해서 선호 하는 음악이나 플레이 리스트를 재생시켜 주는 기능이 참 유용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냥 스피커 근처에가서 툭 아이폰을 건드리고 지나가기만 하면 제가 원하는 음악이 흘러 나올테니까요
물론 유튜브 프리미엄을 그대로 유지한채 애플 뮤직을 추가로 구독 해야 하는 상황에 괜시리 반발감도 들긴 합니다.
홈팟 미니.. 한달 째 주문할지 말지 고민중입니다. 저야 영어로 사용해도 되는데, 부모님이나 동생은 많이 불편할 것 같아서..
또 저는 메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로 스포티파이를 사용하고 있어서 지원 안되는게 좀 크겠다 싶은것도 있고요 ㅜㅜ
물론 AirPlay로 재생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말씀하신대로 톡 치고 전환되는거랑 UI로 붙여주는거랑은 좀 편리함이 다르지 싶기도 합니다.
애플 이놈들.. 애플 뮤직 음질이나 320으로 올려주면 고려라도 해볼텐데 참 ㅜㅜ ㅎㅎ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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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갠적으로 정발되면 사고싶은 물건 중 하나입니다ㅎㅎ
정발이 안되면 한국어가 지원이 안되니 아쉽습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