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는 소위 말해 저에게는 아오안 수준입니다. 하단에 버튼이 세개 있는 것도 저는 헷갈려요.
저같은 단순 초보에게는 ios가 김왕장!.. 터치감은 안드가 좋아지는게 아니라 하드웨어가 극복하는 수준 같고요..
물론 갤럭시 노트 1 -> 갤3 -> 중국산 안드 패드 -> LG 옵티머스 GK
비슷한 시기에
IPAD1 -> 아이폰3GS -> 아이패드2 -> 아이폰5/5S -> 아이패드 미니
이렇게 같이 쓰면서 느낀 점입니다. 위 안드기기는 매번 걍...슬펐어요..돈 아까워서...
3gs 예판때 사구 작년 단통법 때문에 혹시나해서 노트3네오를 샀는데 저도 아이폰이 좋네요.
그래도 안드가 편한것두 있긴 하더군요. 나름 장단점이 있는듯...
안드로이드 기기 중 유일하게 소유하고 있는게 갤럭시 탭 10.1 2014 입니다. 구입후 킷켓 올린거 빼고는 업데이트 한번 안하는게 정말 신기할정도입니다.
꾸준히 업데이트를 하고 있는 아이폰을 보고 있자니 정말 갤럭시 탭 산걸 뼈저리게 후회하곤 합니다.?
?응답속도가 느린점이 크게 드러나는것을 꺼리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인터페이스는 손가락에 대응되는 대신 입력을 받고 애니매이션은 따로따로 굴려가도록 만든 부분이 많죠..
?의외로 이개 빠릿하게 느껴저서?마음에 든다는 사람도 있죠,,,
?개인적인 생각은
?안드로이드 - 하고 싶은거 거의다 할 수 있긴 한데 다?잘되는것은 아님.
?IOS??????????? ?- 되는게 별로 없는데 일단 되는 것들은?거의 다?잘됨.
?이런 느낌이네요..
제가 알고 있는 이 지식이 어느정도까지 맞는지는 솔직히 자신이 없기는 하지만, 들은 대로만 적어보자면, 안드로이드는 자바 라고 합니다. 자바를 돌리려면 자바머신이 기본적으로 깔려있어야 하는데, 이놈이 사실상 버추얼머신이잖아요. 그러다보니 바로 기계 위에서 돌아가는 iOS 보다 사양이 더 좋다고 하면서도 버추얼머신에서 돌아가는 안드로이드가 더 버벅거리는 원인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 말이 일리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많은 사양의 머신들에 맞게 안드로이드가 커스터마이징을 해 줄리도 없으니, 다들 안드로이드 올릴 수 있는 버추얼머신 돌리게 만들어줘 하는 구글 요구사항에 맞추지 않을까 하는 생각.... 그러니 삼성, LG 의 사양 타령에 안 속아 라고 하는 제 결심이 저는 맞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핸드폰은 계속 안드로이드만 써왔는데 올해말에 아이폰 시리즈 새로 나오면 한번 갈아타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아이패드 구매하면서 써봤는데 확실히 보기도 편하고 버벅임도 덜하네요,?손도 덜 가고.. 문제는 점점 ios가 탈옥 가능성이 희박해진다는게... 안드에 익숙해서 그런지 ios는 탈옥 없으면 좀 불편하더라구요. 그렇긴 해도 이번에 롤리팝 업데이트 하면서 잘 버티던 갤4가 갑자기 배터리 소모가 눈에 띄게 체감되는걸 보며 마음은 ios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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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초후에 업뎃하면 괜찮은데 .. 아닐 경우는 좀 느리더라구요. 제 Z1같은 경우는 빨라진거 느끼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