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것은 확인해야 직성이 풀리는 그런 타입이라 꼭 필요하지도 않은 맥을 한 대 구입하고야 말았네요.
당장엔 MacOS 하나 밖엔 쓸 수 없는데.
16기가 모델은 스토어 픽업도 안되고 연말에나 배송되기에 참지 못하고 동네 애플 스토어에서 8기가 모델 픽업해왔네요.
죽을 때까지 해킨만 하겠지 싶었는데, 살다보니 참다 못해서 맥을 사게 되는 이런 날도 오는 군요.
구매욕구를 참지 못해서 당일 주문해서 그것도 이 코로나 천지에 애플 스토어에까지 가서 픽업을 해오다니.
구매경험은 아주 꽝이었네요. 코로나 때문에 매장은 들어갈 수도 없고 매장 앞에서 서 있다가 물건 받아왔습니다.
매장 앞에 뚱뚱한 경찰도 하나 서 있고. 아 이게 뭔지.
Ryzen 2700X에서 해킨을 쓰다가 M1으로 와서 특별히 빠르다 좋다는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웹 브라우저 속도는 확실히 개선되서 반응이 빠릿하다는 게 느껴집니다. score가 두배가 넘게 차이가 나네요.
애플스토어에서 픽업 가능 한가요? 어제 문의했을때 재고 없고 언제 들어올지도 모른다고해서 구매하러 가지 않았는데요 ㅠ
일단 픽업 안된다해서 16g 1T 로 주문했네요
리얼 맥으로 진입하셨네요.
해킨의 끝은 리얼맥이라고 하던데, 저도 여유가 되면 리얼맥 하나 구입하고 싶습니다. 일단 발열이 많이 개선되었다고하니 더더욱 끌립니다. *^^*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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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생이라...
신학기 프로모션 기다렸다가
살려구요옷 ㅎㅅㅎ
(사진도 올려주시면 좋을텐데... 미리 산 선배님 부탁드리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