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해킨이라는 신세계를 알고부터 카탈리나까지 잘 사용해 왔습니다.
고급 사용자가 아니라, 남들이 올려놓은 팁 같은거 읽어가며 어렵게 어렵게 해킨에 성곻해서 사용했지만 그래도 자기 만족이라고 기분 좋게 사용해 왔었죠
근데 오픈코어라는게 나오고 빅서가 나오고부터 막히기 시작한게 인내심의 한계를 느낍니다.
얼마전까진 2018 맥북프로가 있어서 해킨 셋팅하다가 막히면 리얼맥으로 복구하고 했는데 리얼맥을 팔아치웠더니 막막하네요
그래서 새로나온 M1 칩 들어간 리얼맥을 구매할까? 고민이 시작 되었네요.
맥미니나 아이맥으로 하고 싶긴 한데 문제는 윈도우를 같이 사용해야 한다는 겁니다.
와이프가 윈도우 없인 못 살거든요..
아직까진 m1칩이 내장된 맥에 윈도우 설치는 안되는 걸로 아는데 혹시 앞으로 m1칩에 윈도우 설치할 수 있는 날이 올까요?
기대는 안하지만 혹시라도 하는 마음에 기대는 됩니다.
과연 가능하기는 할까요?
그냥 답답해서 글 납깁니다.
m1에 윈도우는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요.. 가상화로 대충 돌릴수는 있을것같긴해요 물론 이것도 아중에...
저는 m1x칩 나오면 맥북프로로 살까 고민중입니다,.
윈도우는 물론이고 요즘 로제타2의 재부팅이나 sleep 이후에 네이티브앱이외에 재로딩시 느려짐 문제도 이슈가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우선 존버하려 합니다.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https://x86.co.kr/macnews/5537806
가장 최근 뉴스 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단언은 금물이지만 저의 현재 추측은
아래 글에서 적은 변수 3,4,5번의 상황으로 볼떄 MS 가 이번에는 그냥 호락 호락하게 허가 해줄것 같지 않습니다.
https://x86.co.kr/hacktalk/5492422
변수3. 애플 맥에서 윈도우 지원을 위한 부트캠프의 사망.
변수4. 타블렛 시장과 노트북 시장의 경계가 사라지는 것이 가속화 될 것입니다.
변수 5. 애플의 실제 속내를 알고 있는 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