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중인 도장
LG전자가 개발한 스마트폰 '벨벳'
LG전자가 스마트폰 개발과 영업을 전담하는 MC 사업본부 핵심 담당 조직을 없앴다. 반면에 생산자개발생산(ODM)사업담당은 신설했다. ODM 중심 사업구조 강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7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이 같은 조직개편을 확정하고 내부 공지했다. 개편 내용에 따르면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연구소 산하 'MC 선행연구담당', 'MC QE(Quality Engineering) 담당'과 해외영업그룹 산하 'MC 선행영업담당', 본부 직속 '생산담당'을 폐지했다.
선행연구담당이었던 이현준 전무는 MC구글협력태스크리더로, QE 담당이었던 오성훈 상무는 MC 제품개발담당으로, 선행영업담당이었던 송준혁 상무는 MC TMUS KAM리더로, 생산담당이었던 정해진 상무는 베트남생산법인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9272
사실상 직접 개발은 접는 군요.
대기업은 머랄까...앉아 있어도 여기저기서 기술개발해서 가져오면 선택해서 상품화에 그 중심이 있는것 같습니다. 삼성 애플처럼 글로벌기업들이 선택지에서 제외한 기술들만 넘어가는게 엘지의 현재 상황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