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정도 기다려서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기쁨의 박수~!!!!! 하하 죠아 죠아~
설래는 맘으로 박스 뜯고.. M1 을 드디어 영접했습니다.
참고로 전 이놈 사기전에 인텔맥북 프로 13인치를 구매 했었더랬죠 쓴지 1주일만에 M1 이 판매를....
왜 자꾸 눙물이 ㅡㅜ
큰결심하고 인텔맥북프로는 동생에게 물려주고 전 M1을 쓰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길고 긴 1달여의 인고의 시간을 지나 드디어 오늘 받았습니다.
추운 겨울이라 그랬는지는 몰라도 쓰고 있던 인텔맥북 과 차이가 정말 엄청 차이나더군요 특히 발열!!
대박이었습니다. 겨울에 배달와서 차가운 얼음을 손에 쥐고 있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어쨋든
쓰고 있던 인텔 맥북은 따닷 하다 못해 살살 뜨거워 지는데
M1 이놈은 이것 저것 깔면서 2시간정도 지났는데 여전히 바디가.... 차갑더군요...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드디어 발열에서 해결이닷~!!!!! 요거 하나 만으로도 흑우짓한 보람 있다 생각됩니다.
패러럴즈 받고 ARM 윈도우 받고 설치 하려는데 부모님 호출로 약 2시간 가량 장거리 운전할일이 생겨서
테더링 키고 둘다 받으면서 화면꺼지지 않게 설정해서 운전하면서 M1 을 쭈욱 켜놨었는데 받을때 배터리가 90퍼 언저리였는데
돌아와서 확인하니 약 2퍼 정도 소비 했더군요.... 이로서 배터리도 대박인거 실물영접으로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이것저것 테스트 해바야 하는데 번들로산 로직 과 파컷 을 비롯한 프로그램들이 업데이트가 안되서 일단 고객센터와 삽질하고
일단은 대기 상태입니다. 아직 이것 저것 테스트 해봐야 하겟지만... 오늘은 밤에 예배 생방송 라이브를 이 M1으로 돌려볼생각중입니다. ㅋㅋ
쨋든 아직 M1 살까 고민중이시라면 망설이지 말고 지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M1 대박입니다. 대박 대박... !!!!!!!!!!
하지만 지갑이 ㅡㅜ 어흑....
PS : 프로그램 관련 일하시거나 해비하게 일하시는 영상 관련 및 음향 관련 프로그램 쓰시는 분들은 사지 마세요 ㅡ_ㅡ;;;;;;
써드 파티 앱 과 플러그인들이 아직은 제대로 작동 안하는게 많은듯 합니다.
간단한 영상 작업이나... 문서 작업정도... 혹은 조금 무거운 작업 정도는 가볍게 돌리실수 있습니다.
페러럴즈 킨 상태에서도 맥은 랙 안걸리고 쌩쌩하게 잘돌더군요.... {전 CTO 16G 1T 흑우짓을...}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하며,
올 한해 고생하신 여러분 새해 에는 더욱더 큰 재미 와 행복이 찾아오시길 기도하며 이만 마침니다.
늘 새거는 참 좋은거 같습니다.
애무일도 그렇고 아이폰도 그렇고.
오늘 애무일 긱점수를 보니 7천점대가 나와있더군요.
그러나 A14 칩은 A13 에 비해 그닥 비약적이진 않네요.
오히려 쥐어짠건거 같지만 12x,z가 점수가 더 높네요.
여튼 뭐 새거는 늘 옳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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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16G 1T....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