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킨토시 관련 게시판이 아닙니다 | 1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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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도장
여친이 제가 휴대폰 바꾼 거 보고 원하는 케이스 하나 사준다길래 딱히 생각나는 게 없다고 하니까
자기가 쓰는 보딩패스 케이스 보여주면서 이거로 사준다길래 ㅇㅋ 했더니 저보고 케이스 뒷면에 보딩패스 디자인을 정해야 되는데
원하는 여행지 있냐고 물어보길래 뉴욕이랑 런던 고민하다가 그냥 서울로 해달라고 했네요ㅋㅋㅋ
이 슈피겐 케이스는 제가 예전부터 항상 사용하던 케이스라서 따로 하나 구입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의 보딩 패스 케이스 쓰다가 질리면 번갈아 가면서 써야죠ㅎㅎ
항상 저는 아무 디자인도 딱히 없는 슈피겐 케이스만 쓰다가 실제로 착용하고 보니 이것도 나름 괜찮네요ㅎㅎ
카메라 유리 필름도 부착돼있는 상태에서 케이스 껴도 다행히 간섭된다거나 그런 건 없네요.
보딩패스 케이스가 원래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인쇄가 바깥쪽에 되어있어서 나중에 쓰다 보면 손때가 타서 변색이 될 것 같네요
나중에 변색된다 싶으면 알코올로 한 번씩 닦아줘야겠습니다^^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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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를 두개 다 직접 구매하셨군요(?) 예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