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달만에 m1 맥북 깡통을 받았습니다.
사용기는 다른 분들이 많이 올려주셨고...
저는 짧고 강렬하게 충전테스트를 해봤습니다.
혹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간단한 설명을 곁들이자면,,,
m1 맥북(에어, 프로 불문하고)에 PD충전 되는 허브를 물리면 메인보드 자체가 아작이 나 맥북이 벽돌이 되는 이슈입니다.
벽돌이 될 각오를 하고....물려보았습니다.
연결 상황은 이렇습니다.
m1 맥북에어 깡통
ugreen usb c hub (2 hdmi)
- external display
- mouse
- audio interface(audioprobe spartan cue)
- apple 60w charger with pzoz c to c cable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이상 없습니다. 다만 이게 언제 터질 지 모르는 시한폭탄이라서 혹 보증기간 지나고 터지면끔찍한 사태가 벌어진다는 거죠... 다른 분들의 테스트 영상도 기대됩니다 ㅎㅎ
충격이네요. 애플이 환경파괴의 주범이었군요. 새로운 충전기를 또 만들어 내야하는거 잖아요.ㅋㅋㅋ
저는 m1에 버바팀 리트랙터블 허브 쓰는데, 충전이나 hdmi, usb 사용 잘 하고 있습니다.
벽돌될 뻔 했다니 좀 후덜덜하네요.
아...이게 이 뜻이었구나...저 그냥 pd충전기 허브에 물려서 쓰고 있었어요. -_-; 아무 문제 없지 잘 쓰고 있습니다.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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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충전기 사용금지란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