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한 번 발열 중심으로 써보는 후기.
뉴맥북 2015는 쓰로틀링이 심해서 부팅만 해도 쓰로틀링에 걸리고 10분 정도 아무것도 못하는 느린 속도에서 사용을 해야 함.
-온도가 낮아져도 쓰로틀링 안 풀림
디자인은 너무 이쁜데 쓰로틀링 때문에 다시 팔았다는..
그에 비해 뉴맥북 2016은
부팅을 하든 게임을 하든 cpu 온도가 90도까지 올라가도 쓰로틀링이 2015에 비하면 아주아주아주 적게 걸려서 한결 쾌적해짐.
속도도 생각보다 빨라서 웹서핑이나 유튜브 감상용으로는 아주 쾌적함.
배터리 타임은 2015, 2016 모두 5시간이 최대입니다. 수명 85% 기준으로.
포트가 하나 밖에 없는 창렬스러움 빼고는 다 마음에 드네요 ㅎㅎ 한동안은 안 내놓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 그 디자인 보고....
옆이 너무 얇아서 놀랐습니다.
생긴건 맥북인데 본적이 없어서 짭인가? 했네요ㅋㅋㅋ
.... 12년부터 16년도까지 해마다 맥북을 하나씩 바꿔봤는데;;; 쓰로틀링이 그정도 걸리진 않았던가 같습니다;; 아마 뽑기운이 좀 있으신거 아닐까요?
맥북12인치 2015 실사했는데 거기서 파이널컷으로 컷편집이랑 자막넣어도 피크가 70도정도 찍고, 평균 50~60도였습니다. 그리고 일반 사용시에는 40도대 나오구요.. 쓰로틀링은 겪어본적도 없습니다.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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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 최애 맥북입니다.
정말 짧게 3개월 정도 썼었는데, 성능만 아니면 계속 가지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ㅜㅜ
들고 나가서 안쓰고 돌아와도 화가 안나는 무게가 최대 장점인 모델이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