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IPBOOK엔 한/영전환키가 있습니다. 헌데 사용이 안됩니다. 안드로이드상에서 LANGUAGE SWITCH 키로 인식은 됩니다만
정작 한영전환은 하기 3가지 방식으로만 전환 할 수 있습니다.
어이가 없죠. 그래서 찾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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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맵퍼는 덱스에서 안된다.
되는게 있긴한데
키보드 선택을 스마트폰과 하드웨어키보드 전환할 때 마다 선택을 새로 해줘야 한다.
결국은 불편해서 안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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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풍문은 무시하고 직접 해보니 잘 되서 공유합니다.
하기는 안드로이드 리뷰에 직접 올린 글 복붙합니다.
한영전환키 사용법 공유 합니다. 하기부터 존칭생략 합니다.
1. 덱스(FLIPBOOK) 연결 전에 KEYBOARD/BUTTON MAPPER를 스마트폰에 인스톨.
(여러 권한 허용-시키는거 다 한다/중학생수준 영어)
2. 인스톨 후에 FLIPBOOK이 연결가능
3. ADD ACTION.
4. KEY EVENT-KEY CODE-LANDGUAGE SWITCH 선택
5. CHOOSE KEY CODE- SHIFT LEFT & ALT LEFT 선택
6. 본인이 사용하는 키보드선택(하라고 앱이 시킴)
FLIPBOOK의 한영전환은 하기 3가지 방법으로 가능한데
A. SHIFT + SPACE
B. CTRL + SPACE
C. LEFT ALT + SHIFT
우리는 방법 C를 사용함으로 한영전환을 가능케 하는 것.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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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블루투스로 게임패드를 연결하니 아날로그스탁이나 십자키가 먹지 않음.
KEYBOARD/BUTTON MAPPER의 접근성 부분을 꺼주니 잘 먹음.
아~이러면 성가신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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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등이인데다 아이폰을 아직 떠난건 아닌데요.
정말 UX/UI가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낍니다. 플립북 정말 좋네요.
갤럭시를 들인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FLIPBOOK이었습니다.
진짜 안되는거 빼고 다 된다고 말씀드릴 정도가 된 것 같습니다. -> 이딴 표현 진짜 싫어하는데...쓰게 되네요.
몇 년 전엔 오류 몇가지가 있었습니다. 한영전환 오류라던가 키보드 씹힘이나 첫 자음이 연달아 써진다거나...
사용을 못하는 건 아닌데 그 오류 몇 가지가 주력 사용을 방해하는 정도의 오류였습니다.
갤럭시를 성지(지금 생각해 보면 쓸데없는 부가서비스에 비싼 요금제 6개월치를 합하면 성지도 아닌거 같아요)에서
업어오고나서 바로 FLIPBOOK을 시켜서 몇 일을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은 훌륭하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써보니까 아이패드가 PC를 대체한다기 보다 덱스가 PC를 대체할 수 있다고 하는게 빠르겠습니다.
이거 가지고 노느라고 M1맥북은 완전 뒷전...-_-;
비싼 부가서비스 중에 하나라서 써보는 XBOX GAME PASS. 원래 기회되면 한 번 써봐야지 했는데 잘됐죠. 뭐.
덱스로 트리플 A게임 스트리밍은 큰 모니터에서는 픽셀이 튀고 화면깨지는게 보이고 했는데
FLIPBOOK은 화면이 작아서 화질이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