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더 열리자마자 주문해서 사용한지는 두 달 정도 됐지만 이제사 인증하네요.
침대에서 편하게 쓰려고 산건데 생각했던 목표에는 딱 맞는 것 같습니다.
배터리 압박도 없고 터치패드만으로도 편하게 조작 가능하구요.
뒤에 슬쩍 보이는건 기존에 해킨 만들어서 사용하던 XPS 15 7590 입니다.
지금은 해킨 완전히 정리하고 다시 윈도용 머신으로 잘 굴리고 있습니다.
해킨의 끝은 리얼맥이란 말을 해킨 처음 접하면서 들었었는데,
그게 제 얘기가 될 줄은 M1 발표 전까진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