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프로 2017 논터치바 13인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가방에 넣어서 밖에서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해야 하는데요
얇은 슬리브가 아닌 도톰한 파우치에 맥북을 넣고 그 파우치를 가방에 넣어서 이동하려고 하는데
맥북사이에 얇은 키스킨이 한장 있습니다. 안에 뭐 넣고 다니면 깨질위험이 크다는데 키스킨도 넣어다니면 안될까요?
많은 분들이 키스킨 비추하시는데 (발열이나 액정자국) 저는 키감이나 키소음때문에 무조건 쓰는편입니다..
키스킨을 따로 빼서 다녀야 할까요
운반시 키스킨은 따로 두시구요. 노트북 파우치가 있으니 쓸릴 염려는 덜하지만... 가급적 노트북 전용 수납 공간(분리된)이 있는 가방을 쓰시면 좋겠습니다.
(펜이나 필통 등을 가방에 넣다가에 긁히면 피눈물납니다... 제 맥북에도 흠집이 참 많습니다)
충전기나 마우스(안갖고 다니신다면 상관 없겠지만)도 독립된 공간에 수납하거나, 하드케이스 같은걸 쓰시면 염려가 덜 되실겁니다.
키스킨은 빼두고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발열도 발열이지만 디스플레이에 찍힌 자국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빼고 씁니다...
저는 학교갈때 노트북 전용으로 칸이 만들어진 가방을 메고가서 노트북이랑 충전기랑 같이 넣어서 다니는데... 지금은 엄청 쓸렸습니다..
최대한 서로 독립된 공간에 둬주세요!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맥북을 닫으면 구조상 액정과 키보드 사이의 여유 공간이 거의 없게 설계가 되어서
장기적으로는 액정에 무리가 갈 수도 있습니다.
키스킨도 맥북 닫으실 때는 따로 빼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