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맥북프로 15가 키보그 키 하나가 헤롱거려서 검색해 보니 4년이내 무상.
헐 4년이 몇달 안남아 잽싸게 근처 인증업체 갔더니 잘 접수하고 돌아오는데 전화가 옵니다.
보드 시리얼하고 하판 시리얼이 다르다네요.
헐.
한번도 센터나 수리를 받아본적이 없는지라 정말 황당.
우여곡절 끝에 수리는 받았는데 아무래도 공장에서 누군가 슬쩍 바꿔치기 한건지.
어찌되었든 키보드와 배터리는 새걸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구매영수증을 요구하는데 결국 못 찾았어요.
그래도 개인이 바꾼흔적이 없기도 하고 쉽게 가능하지도 않다고 그냥 처리해 주더라구요.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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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 제품들 서비스 받으러 가면 참 황당한 일들이 많더군요.
제겐 소니가 그 중 탑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