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카페에서 사귄 동생 있는데..
평소 카똑이나 네통으로 챗하다 컴터에 문제있다고 그러면?원격으로 시스템도 좀 손봐주고,?
계절이 바뀌면 가끔 만나서 술마시며 이야기 나누고하던 ?동생이 있는데요.
사운드카드 어떤거 쓰시냐고.. 엄청 좋은거 쓰실거같다고 물어보길래..
난 그냥 보드에 붙어있는 내장 사용한다고 했더니....
온쿄 SE-U55SX를 쓰라고 택배로?이렇게 보내주네요..ㅎㅎ
usb로 연결하니까 그냥 바로 출력이 잘되네요..
블루투스 아반트리 Jogger Pro도 연결이 잘되는데..
역시 OSX는 주변장치들이 USB가 갑인듯 싶네요.
인티머스 ?? 뭔가 기억 날듯한 익숙한 이름인데요... 비싼거 같은데...
그나저나...네이밍이....묘하게.. 이런 느낌이...ㅎㅎ
역시...느낌이 틀리지 않았네요.... 안그래도 찾아 보고 있었는데..
아래 파란 박스에 둘중에 하나 같은데... 최소 70이상...
슬쩍 검색 해보니 이 회사 국내 기업인데 스피커로 유명한거 같네요..호올...
매니아층에서 나름 인지도가 있는 회사에요.
제가 쓰는 모델이 인티머스 미니K 모델인데 단종되었습니다.
그나마 비슷한게 미니HD 스페셜에디션 인데 당시 70~80정도 주었습니다.
300만원대 스피커에 쓰인다는 캐블라로되어서 고급지긴합니다만, 2채널스피커고 내장앰프가 좀 허접해요..ㅎㅎ
공방이.....대장장이, 한복 디자이너 뭐 이런 장인들이 작업하는 공간을 장인工, 방房자를 써서?공방(工房)이라고 하죠.
그러니까 스피커를 수제작하는 작업실을 공방(工房)이라고 하는거죠,,ㅎㅎㅎ
한국 일본에서 동시에 쓰는 한자단어입니다. 정확히 어느나라 단어인지는 모르겠네요. ?
요즘 넷상에 줄임말이 넘치다보니 처음 보는 단어는 의심부터 가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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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DAC 인가 보네요? 게다가 온쿄... 좋은 동생을 두셨네요. 좋은 DAC이 있으니 이제는 스피커를 지를 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