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는 금요일 (미국시간) 소스들을 통해 애플이 포스터치 기술과 함께 차세대 iPhone 모델들의 조기생산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포스터치는 사용자들이 스크린을 얼마나 강하게 누르는가를 감지하는 기술이고, 이미 애플워치에 채용되었다.
차세대 iPhone 모델들은 기존 iPhone 6와 6 플러스처럼 4.7인치와 5.5인치 버전들로 나오고, 외장 디자인은 비슷할 것이고, 양산은 빠르면 다음 달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소스들은 말했다.
애플은 포스터치를 최초로 애플워치와 새로운 맥북 모델에 채용했고, iPhone에는 적어도 지난 2년 동안 공급업체들과 함께 완벽한 압력감지 디스플레이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능은 사용자들로 하여금 스크린을 누르는 강도를 조절해 다른 기능들을 불러오도록 한다. 이는 애플이 측면에서도 볼 수 있는 스크린을 장착한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을 올 봄에 출시한 삼성 같은 경쟁업체들보다 앞서 가려는 애플의 최신 행보이다.
https://www.itcle.com/2015/06/27/블룸버그-애플-포스터치-기술과-함께-차세대-iphone-모델/
이렇게 또 한번 터치 부분에서 안드를 따돌리나요... 안드도 하드웨어 스펙으로 터치감을 겨우 따라 잡은거 같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