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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는 목요일 (미국시간) 애플의 역외 1810억 달러 현금보유고가 팀 쿡에게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애플은 금주 화요일 2015년 회계년도 실적보고에서 6월 말까지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현금이 2030억 달러라고 말했다. 그러나 문제는 이의 거의 90%가 해외에 있다는 것이다.
쿡은 현행 세율 35%를 다 물지 않고 1810억 달러를 미국으로 들여오는 방법을 찾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애플 iPhone의 해외 판매 특히 중국에서 판매가 폭등하면서 애플의 역외 현금보유고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코웬 & Co. 분석가 팀 애큐리는 애플이 역외 현금을 그 만큼 보유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큰 액수의 세금을 내지 않고 역외 현금을 본국으로 들여오는 것이 금지되어서, 여전히 애플은 좌절하고 있다고 말했다.
쿡은 미 의회 의원들에게 세법을 개정해 회사들이 역외 현금을 본국으로 들여올 수 있게 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애플의 역회 현금은 쿡이 의회에 말한 후로 70%가 증가되었다. 이제 애플의 역외 현금보유고는 애플의 전체 현금보유고 2008억 달러 중 89%에 해당한다.
https://www.itcle.com/2015/07/24/애플-역외-1810억-달러-현금보유고-팀-쿡에게-골칫거리/
한국처럼 털기 좋은데는 정식매장도 안 만들어주고... 중국에는 깔고 있으니.... 규모의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