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중인 도장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에 “WiFi 센스”로 불리는 기능을 추가했는데, 이는 사용자의 스카이프, 아웃룩, 핫메일 주소록에 있는 친구들이 사용자의 WiFi 네트웍 범위 내에 있으면, WiFi 패스워드를 자동으로 공유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보안 연구자 브라이언 크렙스는 이 기능이 재앙을 불러올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사용자의 친구들은 실제로 WiFi 패스워드를 갖는 것이 아니라, WiFi 네트웍의 암호화된 버전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WiFi 센스”를 비활성화하려면, 설정 -> 네트웍 및 인터넷 -> WiFi -> WiFi 설정 관리로 가서 “WiFi 센스”의 모든 기능들을 끄면 된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과거에 친구들이 그들의 PC들에 수동으로 WiFi 패스워드를 입력한 적이 있다면, 그들은 이를 “WiFi 센스”를 통해 다른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최선의 해결책은 “WiFi 센스”를 비활성화하는 것에 더해 라우터의 패스워드 자체를 변경해야 한다.
그리고 이런 일의 재발 방지를 위해 사용자들은 그들의 라우터 이름 끝에 “.”를 추가하라고 보안 연구자는 권했다. “.”를 추가함으로써 사용자의 친구들은 “WiFi 센스”를 통해 다른 친구들과 WiFi 패스워드를 공유할 수 없게 된다고 말했다.
Tom’s Guide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 다른 방식을 추천하고 있다. 곧 친구들을 위해 ‘게스트 네트웍’을 생성할 수 있는 새로운 라우터를 구매하라는 것이다.
https://www.itcle.com/2015/08/01/윈도우-10-기본으로-사용자의-wifi-패스워드-모든-친구들/
BCM94360CD 윈도우 드라이버를 설치하니까 WiFi 공유하는 항목이 생겨서 모조리 다 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