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킨토시 관련 게시판이 아닙니다 | 2번 |
---|
국어, 과학, 영어(담임), 음악, 체육: 스카이레이크 삼성 노트북: 윈11 업뎃 불가
사회, 한문: 커피/코멧/아이스 삼성노트북: 윈11 가능 but 아무도 업뎃 안함
수학: 코멧/아이스 그램: 윈11 가능 but 업뎃 안함
기가: 갤북 플렉스(사비 들여서 사셨다군요): 가능 but 안함
미술, 도덕?: 코멧/아이스 thinkbook: 윈11 가능 but 안함
결론: 아무도 업뎃을 않하고 윈10을 쓰고 있습니다. 저기요 업뎃 하세요
참고로 저는 출시당일 업뎃했어요. 지금은 해킨 쓰지만
이걸 다 분석을 ㅋㅋㅋ
생각해보니 저희 학교 선생님들은 대부분 삼성 노트북 펜 s 이고,
영어 원어민 선생님이 NT350XCR/XCJ 또는 550 시리즈 놑북이었던..ㅎㅎ
수학쌤도 삼성이긴 한데 겉모양만 봐서는 하스웰때쯤의 투박한 디자인이라 뭔지 모르겠네요 ㅋㅋ
그런데 아마도 업뎃을 안하시는 이유가, IE때문일수도 있습니다 ㅋㅋ..
아직도 관공서는 IE 안쓰면 제대로 못쓰는 곳이 많더군요;;
기술쌤이 20대에 테크에 관심이 있으신 분인데도, IE쓰고 계신거보고 아.. 싶었습니다.
그냥 추측이긴 하지만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꼭 NEIS가 아니더라도 등등 IE가 필요한 경우가 있을 것 같습니다..
수업할 때에는 보통 크롬을 사용하시는데 항상 작업표시줄에 IE가..ㅎㅎ
사실 선생님도 ie모드 쓰시지만...
업뎃하는 데 큰 문제는 없는 것 같긴 해요. ie모드도 만악의 근원 activex 되니까
+ 하늘호수 있는 노트북은 트랙패드 버튼이 따로 있고 odd가...
그런데 왜 다 삼성 껄 쓰는걸까요... tn패널때문에 힘들텐데
HellG 렌5🖐 Dell 🍎 등등도 있는데요...
저희 학교도 기가쌤이 그쪽에 대해 그나마 잘 아셔요. 하지만 윈11 업뎃해도 라이선스 유지되는건 모르시죠
그리고 ie모드가 있는데...
저희학교는 대부분 모델이 똑같은 것을 보니 직접 구매하신 것이 아닐수도 있지 않나 싶네요.
그게 아니라 하더라도.. 가성비를 크게 따지지 않으면 전자기기 잘 모르시는 분들은 보통 익숙한
삼성을 사는 것도 있고, AS가 편리한 면도 있고..
TN패널은 저가형에만 들어가는 것이라 전 TN 패널 학교에선 못봤네요 ㅋㅋ
그리고.. IE모드로도 안먹는 관공서가 있습니다. 아직까지 노트북에 제가 윈10을 날리고 있지 않은 이유기도 하죠..
WHAT???
IE모드로 안된다고요?
상태가 심각하네요...
사실 그런 사이트의 경우 100% 발코딩일 거에요. css ie hack이나 document.all, activex, 기타 등등 비표준 api들도 ie모드에서 되는데 사이트가 작동을 안한다는건...
물론... 우리나라 정부가 원래 이러죠... 정부24는 엄청 양반이고
노트북은 납품이 맞는 것 같아요.
대부분의 컴알못들은 tn패널, ips패널이 뭔지도 모릅니다
그냥 화면만 크고 잘보이면 장땡이고, 삼성같은 국내기업이 사후지원도 좋아 대부분 삼성 엘지가 대부분인것입니다.
당장 도시에 AS센터가 있어서 고장났을때 바로 가서 수리할수있으니까요.
IE모드는 완전하지가 않습니다.
저는 인텔 인사이드 스티커로 알았어요.
2, 3세대: 가로로 길게 됨
Intel Inside
CORE I5
이렇게요.
4, 5세대: 세로로 길게 됨
Intel
Inside
CORE I5
6세대~: 정사각형
6~9세대
Intel
CORE I5
inside
이때 7~9세다는 inside 대신 7th gen, 8th gen, 9th gen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10세대: 6~9세대와 비슷 but 파란색이 회색이 되고 글자가 세로로 길어짐
11세대~
Intel |
CORe |
----------------|--------
| I5
(레이아웃이 깨질 수도 있지만... 뭔지 알죠? 그리고 CORe에서 보면 e만 소문자에요)
그나저나 또 보면 학교컴은 대부분 어떤 경우에도 용납 불가능한 설정을 했어요.
그 설정은...
문제는 정부가 이걸 시킨다는 카더라가 있더군요.
로그인 비번이랑 줌 계정 비번을 노트북에 포스트잇으로 붙여놓기도 하죠. 예를 들어 미술쌤
학교를 포함한 관공서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최신 운영체제를 빠르게 지원하지 않습니다.
설사 사용에 있어 그리 큰 문제가 없다 하여도
신형 운영체제 사용으로 인한 원인 모를 리스크를 떠안는 것 보단
지금까지 멀쩡하게 사용해왔던 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하는 편이 더 낫다고 보는 것이죠.
이건 비단 관공서 뿐만 아니라 전문 산업기계를 다루는 산업현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곳에서 아직도 낡은 PC를 볼 수 있는 이유가 위와 같습니다.
문제는 그걸 연장지원 종료 후에도 안바꾸기도 한다는 거죠.
아직도 98이나 xp를 망분리 없이 쓰거나 등등
어떤 분야에서 일자리를 갖고 무언가 판매할만한 값어치있는 상품을 만들어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비용 대 편익" 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언제나 고려해볼 필요성이 있다는 말씀을 드려봅니다.
소프트웨어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관공서에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는 사회 기반 시설을 유지하는데 이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완성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데 있어 문제없이 구동하기만 하면 제 역할의 소임은 끝납니다.
말씀하신 지점에 대해서 얘기해보도록 하죠.
Windows 11 이 정식으로 공개가 되었지만, 현 시점의 Windows 11은 굉장히 초기 단계의 운영체제입니다.
아마 따로 언급하지 않더라도 알고 계시겠지만, Windows 10의 첫 버전인 1507은 지금의 21H2와 굉장히 다른 운영체제였습니다.
왜 Insider Preview 때 개발을 안하는가? 라는 화두에 대한 답변을 드리자면,
사회 기반 시설에 사용되는 모든 컴퓨터에 최신형 운영체제를 사용하도록 강제할 경우
매 운영체제의 메이저 업데이트마다 그에 맞춰 소프트웨어를 수정해줘야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을 해보셔서 이해하시겠지만, 잦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버그 발생 확률을 높일 뿐더러
그에 맞춰 업데이트와 수정이 이뤄지는 모든 과정에서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 봅시다.
이 소프트웨어의 역할은 단지 "문제없이 구동하기만 하면 된다." 입니다.
그런데 문제없이 구동하기만 되는 상황에서, "신형 운영체제 사용"이라는 변수를 둬서까지 추가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는가 하면
그건 아니라는 점입니다.
운영체제 종료 직전에 소프트웨어 개발이 이뤄지는 이유도 최소한의 비용을 투자하기 위함입니다.
글쓰신 분의 입장에서는 이것이 굉장히 부조리하게 비춰질 수 있는 행위겠으나,
자본주의 체제의 사회에서 이러한 과정은 상당히 합리적인 사고로 일컬어 집니다.
어떤 방식으로 전체적인 움직임이 발생하는지 이해가 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말씀하신 98이나 XP는 굉장히 극단적인 사례에 속하기 때문에 논외로 두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현장이나,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정말 중요한 컴퓨터에선 이런 운영체제 사용이 거의 이뤄지지 않습니다.)
어쩔 수 없긴 합니다. 특히 임베디드나 서버 같은 곳은 특히 안정성이 중요하고 그에 따라 M$는 임베디드용 윈도우는 일반 윈도우보다 몇년 더 지원해주죠. (xp 지원중단 후 레지스트리 수정으로 포스레디 2009 업데이트를 받았던 것처럼)
그런데 보면 윈11은 커널이 여전히 10.0이고 초기 버그도 8이나 10보다 적은 것을 보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은 생각도 조금 들긴 합니다.
저도 오코 업데이터 만들면서 오코 버전 나올때마다 같이 업뎃하는게 조금 귀찮은 것도 없지는 않아요.
물론 저는 취미고, 이게 재밌으니까 하지만 실무의 경우 이해가 되네요.
관공서에서는 무조건 안정성이 우선이라 윈10 나왔을때도 윈7 계속 쓰시다가 한~참 뒤에야 업그레이드 하시더라구요.
사용 목적에 따라 다른 부분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ㅎㅎ
그쵸...
그런데 문제는...
윈도우가 베타(인사이더)를 푸는 이유가 새 윈도우에서도 프로그램이 잘 돌아가도록 하기 위한 것도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우리의 정부는 그런걸 그냥 씹어버리고 정식 출시 후에 제발 업뎃하지 말라니 뭐니 그러죠. M$는 사실 레거시 프로그램 호환성을 과도하게 잘 해주는데 정부는...
단순히 그냥 칠판 앞쪽으로 지나갈 때 노트북에 있는 intel inside 스티커 보고 알아내는 거에요.
저희학교는 정보부장이라는게 있습니다 그것때문에 전 바로 알 수 있어요 ㅋㅋㅋㅋ 가끔은 선생님들이 절 불러서 도와달라고 하시는분들도 있으시고요
1. 다른 사람이 모두 자신과 같은 지식과 생각과 능력을 지닌것은 아닙니다.
업데이트가 뭔지 관심도 없는 사람과 함부로 건드는 것을 기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2. 개인구매 제품이 아닌이상 함부로 손대지 못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특히 특정 프로그램 호환성 때문에도 그렇고요.
심지어 납품업체에서 복구 솔루션을 위해서 mbr방식으로 운영체제를 설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pc에 문제가 발생했을때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관리업체가 올 때까지 일주일을 기다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업데이트 시간동안 업무처리 못하는 경우도 있겠네요.
업데이트 후 오류 발생시 복구하는 시간도 소모되고요.
말씀하신것처럼 여전히 IE를 통해서만 작동하는 플러그인같은것도 있고요.
3. 일정 금액 이상의 물건들은 수의계약이 아닌 입찰을 받도록 합니다. 학교pc나 랩탑 보급은 학교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교사 원하는 특정 모델을 구입할 수 있는 경우는 극히 제한적입니다.
ie 필요한 것은 ie모드 쓰면 될 것 같고 업뎃 시간도 저의 경우 재부팅은 10분 정도면 됐던 것 같아요.
물론 문제가 터지면 업무를 못하긴 하죠. 이건 저도 공감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애초에 베타기간동안 윈11에서도 되도록 교육부가 프로그램을 수정했어야 되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 특이한 게... 기가선생님은 사비 들여서 사셨지만 수학선생님은 그램을 학교에서 받으셨다고 하십니다...
그나저나 복구솔루션은 그냥 gpt로 한 다음 oem 파티션으로 지정하면 되지 않나요?
IE모드는 만능이 아닙니다.
업데이트는 PC의 사양 및 네트워크 등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교육부가 수정해야한다는 적극적인 의견도 있지만 반대로 윈도우 10을 지원 종료일까지 쓰면 된다는 보수적인 의견도 존재할 겁니다. 사람들의 생각은 모두 다르니까요.
보통 기관이나 회사에서 쓰는 방식을 보면 대여의 방식으로 교육청에서 계약을 통한 대여를 해주는 방식으로써 일정 기간 사용 후 교체를 해줍니다.
사비 구매의 경우 이미 소유 중인 노트북을 특수한 과정을 통한 사용이거나 아니면 대여 시 구매가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복구 솔루션은 하청업체나 계약업체에 따라 생기는 차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컴덕이라면 물론 그랬겠습니다만,
달쇠님께서 말씀하시는 포인트는 기술적 한계가 아니라 사람들이 모두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왜 최신을 안쓰지? 할 수 있지만 전혀 관심없이 안정적으로 할 일만 할 수 있으면 되는 분들 입장에서는
아직 지원되고 있는 안정적인 소프트웨어를 떠날 이유가 없는 것이죠..
ie모드는 써보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업데이트는 제가 아직 못해봐서, 시간 소요와 호환성을 잘 모르겠습니다.
정부사업 등에 납품 또는 입찰하는 업체중에는 한껀 얻어 걸리고 나면 이후에는 손을 떼는 업체도 하다합니다.
일부 작업용pc는 업데이트를 완전 끄기도 하지요.
프로그램 개선 문제는 십수년동안 수많은 사람이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했지만 여전히 같은 문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관료조직은 변화를 극히 싫어하고 기존에 해오던 것을 별 의문을 갖지않고 그대로 하는것에 그리 반감이 없는듯 합니다.
뭔가 새롭게 하자라고 말하면 그 사람의 일이 하나 늘어나는 것이며 책임문제도 따르기 마련이지요.
프로그램을 개선하는 것은 파편화되어있는 수많은 pc에 문제가 없어야하며, 문제되는 pc들을 개선하는데 소요되는 시간과 예산이 많이 크지요.(관납 가격은 일반 소매가격보다 훨씬 높은경우가 많지요.)
프로그램 개선 부분은 생각에서만 그치지 마시고 직접 제안해보시거나 행동에 옮겨보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ㅎㅎ
랩탑 모델이 다르게 받는것은 특이할 수도 있지만, 보급 사업 주체와 사업에 따라서 상이할 수 있기 때문에 별로 특이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복구솔루션은 해당업체에서 mbr부트로더를 사용했습니다.
uefi방식으로는 복구솔루션 부트가 불가능해보입니다.
일단 i5-10210U, wd sn520, ram 8gb 기준으로 재부팅 전 3~40분, 재부팅 10분정도 걸렸습니다.
데탑의 경우 재부팅 시간은 비슷했습니다.
업데이트 끄기라... 기능 업데이트는 안해도 최소한 보안 업뎃은 해야죠. 이건 사람들의 인식이 바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부기관 납품 후 손 놓기라... 왠지 티맥스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사실 파편화의 경우 하드웨어에 직접 접근하는 것이 아닌 이상 새 윈도우 나올때마다 베타 기간동안 대비하는 것으로도 충분할 것 같아요.
제가 사용하는 사이트에서 잠깐 적용해보니 아직까지는 ie모드가 잘 작동합니다.
소프트웨어 개선 문제는 그냥 말로만 그치지 마시고 직접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대안을 마련하셔서 제안해보시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생각에만 그치지 마시고 실천해보시는 것도 의미가 있을듯 합니다.
저도 댓글을 쓰려고했는데 달쇠님께서 다 말씀해주셨군요...
저는 그럼 제가 학교에서 선생님들 도와드리는 걸 바탕으로 적어보면,
대다수의 선생님께서는 컴퓨터에 대해 잘 알고계시지 않습니다...
심지어 압축파일조차 푸는법을 모르시는 선생님들도 계시죠... ㅎㅎ
컴퓨터에 문제가 생기면 학년불문 모두 저를 부르시는데, 그때 하시는 말씀들이 "고장날까봐 아무것도 안 만지고 그대로썼는데 왜 이러지?"이십니다.
제가 어떤 말을 전해드리고 싶은지 아시겠죠? ㅎㅎ
mswgen님도 저처럼 컴퓨터에 관심이 많으셔서 선생님들 컴퓨터에 의문을 품으신 것 같은데, 관공서나 공적인 컴퓨터, 중요한 역할을 해야하는 컴퓨터의 경우 따로 요청하지않는이상 안 만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중학교때 선생님들 컴퓨터 봐드리고했는데, 꼭 좋은 소리만 듣지 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1세대 CPU라서 원래 느린 건데 제가 만져서 더 느려진 것 같다던가...)
그래서 고등학교와서는 선생님들이 어려워하실때 나서지않고 이악물고 무시하다가, 저를 찾으실때만 도와드립니다... ㅎㅎ
엌
선생님 노트북에 보면...
하늘호수 i7인데 버벅이고 그래요
쿠팡 위메프 11번가 바로가기는 없으면 섭섭하고요.
저도 보통 먼저 도와드리진 않고 얘기하실때만 도와드려요.
5학년때 한번 업데이트 버튼 누른 적이 없는 제가 업데이트했다고(당시 Win10 1809->1903: 바탕화면 바뀐 그때) 오해받은 적이 있어서... 그래서 아직 별 문제는 없습니다.
그나저나...
'아무것도 안 만졌는데 컴터가 이상해졌다.' 는 사실 뭔가 만진 게 있다는 거죠.
딱 중학생이 아는 수준에서의 의견인 것 같네요.
그리고 다 이유가 있으니까 유지하는건데 너무 지나친 것 같은데요?
공공기관은 혁신을 한다해도 그 한계가 너무 명확하게 있는건데..
그걸 '정부가 원래 그렇죠' 하는건 딱 컴퓨터 좋아하는 중학생 수준에서 뒤에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하나도 모르고 하는 소리고요..
일단 교육청과 MS의 계약이 있기 때문에 그 계약 끝날때까진 라이선스 관련 문제로 올리고 싶어도 함부러 하면 안되는겁니다.
교육청이나 학교 정보화 기기 담당자가 업데이트 모두 진행하세요. 라고 신호 줘야 하는거예요.
제 아무리 10 사용자는 11 무료 업그레이드 라는 조건이 있더라도 하면 안되는겁니다.
계약서에 11 업그레이드 관련 내용은 있을리가 없으므로..
추후에 MS에서 왜 10 계약해놓고 마음대로 11 업그레이드 합니까? 하면 할말이 없는거예요.
그리고 OS 업데이트는.. 특히 큰 판올림 업그레이드는 모든 상황에 보수적으로 접근해야하는 관공서나 학교에서는 당연히 최대한 늦추는게 맞는겁니다.
잘못 올렸다가 업무 마비되면 큰일이거든요. 10 나왔을 때 저도 학생이었는데 랩탑 교체 하면서 깔려있는게 10인 경우에나 썼지 그전까지는 7이나 8.1 썼던 것 같네요. 더군다나 당장 보안 업데이트를 10이 안해주는 것도 아닌데 굳이 바꿀 이유 없는거죠.
적자면 밤 새야되서 이정도만 써봐요.
이외에도 정말 하면 안되는 수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이 모든 부담을 안고 새 OS가 무조건 좋으니 업그레이드를 한다?
제가 볼땐 사회생활 한번도 안해본 중학생이나 할 수 있는 소리네요.
그리고 여러 회원분들이 반복적으로 몇 번을 말했는데 딱 이게 답이다 하고 정해놓고 글을 계속 쓰시네요.
그렇게 이야기할 짬밥이 아닌 것 같은데 자꾸 그렇게 글을 쓰시니 좋은 소리 못듣습니다.
학교들은 보통 업데이트를 기기를 교체하면서 원도우도 최신으로 돼는 부분도있는데 저희 학교 스포츠 동아리 선생님은 원도우 11으로 강제 업데이트가 됐다더군요
+ 원도우 10도 전 나왔을때 오류가 너무 많아서 원도우 10에서 버티다가 1803때에 업데이트했습니다 보통 원도우 초기버전들은 오류들이 많다보니 어쩔수없더군요 전 초등학교는 무려 원도우 xp를 원도우 10시절에 쓰다가 비용으로 컴퓨터를 바꾸게 돼면서 운영체제도 한번에 가는편입니다(하지만 바뀐 컴퓨터가 늑대와 xx 크흠)
기업체 PC 유지보수업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PC 지급만 생각을 하시고 사후 지원에 대한 건 하나도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이신거 같습니다. 복구솔루션은 제조사에서 제공 하는 걸 쓰는 경우도 있지만 PC 유지보수업으로 계약 된 중소기업체 혹은 중견기업체에서 제공 하는 것을 사용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업데이트 하다가 복구솔루션이 꼬이거나 고장이 나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PC 유지보수 업체에서 "최신 업데이트 환경에서 테스트가 완료 되었으니 업데이트 진행해주세요." 라는 식의 공문이 선생님들께 오지 않는 이상 업데이트는 진행 안 하시는게 맞습니다.
기업체의 보안 솔루션도 테스트 안 된 최신 빌드에서 크롬이 안 켜진다던가 보안 솔루션이 윈도우 부팅 시 자동 실행 되야 되는데 실행이 안 되는 등의 이슈가 있어서 테스트 완료 된 버전에서 머무는겁니다.
보안 솔루션을 안 쓰는 기업체에서는 언제든 최신 업데이트 유지 하는 게 좋은 선택이죠. 그게 아닌 이상은 테스트 된 환경에 머무는게 맞는 정답지입니다.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제목 | 조회 수 | 날짜 | 글쓴이 |
---|---|---|---|
Apple Release Candidates 소식 24/10/21일자 | 249 | 24.10.2204:03 | 제로섬 |
Apple public update Releases 소식 (10/04일자) | 414 | 24.10.0409:21 | 제로섬 |
비 지원 맥용 OpenCore-Legacy-Patcher 2.0.2 다운로드(24/09/29... +6 | 2.7만 | 23.06.0413:37 | 제로섬 |
Safari_18.1_for_macOS_Sonoma(619B22)&Ventura_beta_4(619B2... +2 | 291 | 24.09.2014:03 | 제로섬 |
windows & macOS / Install macOS Sequoia beta7 15.1_24B50... | 286 | 24.09.2005:24 | 제로섬 |
세퀘이아 15.0.1 정식(24A348) 전체 프로그램(24/10/04일자) up +4 | 513 | 24.09.1704:38 | 제로섬 |
windows & macOS / Install macOS Sequoia 정식 15.0.1_24A34... | 979 | 24.07.1806:01 | 제로섬 |
Apple macOS UniversalMac_15.0.1 정식 (24A348)복원IPSW (24/10/... +3 | 433 | 24.09.1020:58 | 제로섬 |
macOS Sonoma 14.7.1 RC3 (23H221) 전체 프로그램 다운로드(24/10... +2 | 661 | 24.08.3015:43 | 제로섬 |
macOS Ventura 13.7.1 RC3 (22H220) 전체 프로그램 다운로드(24/1... | 456 | 24.08.3016:24 | 제로섬 |
windows & macOS / Install macOS Sonoma RC3 14.7.1_23H221... +1 | 5174 | 23.10.1211:27 | 제로섬 |
windows & macOS / Install macOS Ventura RC3 13.7.1_22H220... +1 | 8049 | 23.10.1213:08 | 제로섬 |
Apple M1/M2/M3 macOS Sequoia 15.1 RC (24B82)복원IPSW (24/10/2... | 365 | 24.08.1320:14 | 제로섬 |
Apple Public Releases for 소식 24/08/07일자 | 404 | 24.08.0809:53 | 제로섬 |
macOS Sonoma 14.6.1 정식 (23G93) 전체 프로그램 다운로드(24/08... +4 | 1029 | 24.07.3018:28 | 제로섬 |
macOS Ventura 13.6.9 정식 (22G830) 전체 프로그램 다운로드(24/... | 469 | 24.07.3018:21 | 제로섬 |
macOS Monterey 12.7.6 정식 (21H1320) 전체 프로그램 다운로드 (... +2 | 484 | 24.07.3018:04 | 제로섬 |
Apple Public Releases for 소식 24/07/29일자 +3 | 281 | 24.07.3014:14 | 제로섬 |
Apple, macOS 15 Sequoia 공개 정보 +2 | 3257 | 24.07.0716:59 | 제로섬 |
Safari_18.0.1_정식 설치프로그램_macOS_Sonoma(619A64a)&Ven... +1 | 2646 | 24.07.0619:09 | 제로섬 |
Apple M1/M2/M3 macOS Sonoma 14.6.1 정식 (23G93)복원IPSW (24/0... | 2525 | 24.06.1811:51 | 제로섬 |
Safari_17.6_for_Ventura&Monterey 정식 설치 프로그램 24/07... +1 | 4010 | 24.04.0717:28 | 제로섬 |
windows & macOS / Install macOS Sonoma 정식 14.6.1_22G93.... +1 | 3931 | 24.04.0520:26 | 제로섬 |
windows & macOS / Install macOS Ventura 정식 13.6.9_22G83... | 3715 | 24.04.0521:40 | 제로섬 |
windows & macOS / Install macOS Monterey 정식 12.7.6_21H1... | 3765 | 24.04.0522:27 | 제로섬 |
윈도우 11 23H2 ISO 다운로드 가능 +2 | 1.6만 | 23.11.0423:27 | Mactopia |
Windows에서 macOS 부팅 가능한 USB를 만드는 방법 +16 | 1.9만 | 23.10.0711:52 | 제로섬 |
windows & macOS / Install macOS Big Sur 11.7.10_20G1427.d... | 2.2만 | 23.07.2512:50 | 제로섬 |
여친 없는 엑팔인들을 위한 스팀 게임 몇 가지 나눔 합니다. +27 | 6.7만 | 23.03.0220:10 | 잠퉁이 |
최신 Windows 다운로드 +12 | 4.6만 | 21.10.1703:35 | Dokdo |
윈도우 필수 유틸 #1 - Hoax Eliminator 구라 제거기 +4 | 4.5만 | 21.08.1017:08 | Mactopia |
우분투 서버 설치하기 +3 | 3.5만 | 21.06.0404:29 | 매킨어렵 |
6 | 24.10.2400:59 | 잠퉁이 | |
39 | 24.10.2301:14 | 잠퉁이 | |
61 | 24.10.2023:18 | 잠퉁이 | |
55 | 24.10.1900:55 | 잠퉁이 | |
105 | 24.10.1800:04 | 잠퉁이 | |
72 | 24.10.1800:00 | 잠퉁이 | |
69 | 24.10.1600:07 | Dokdo | |
108 | 24.10.1104:53 | 잠퉁이 | |
74 | 24.10.1104:43 | 잠퉁이 | |
63 | 24.10.1104:47 | 잠퉁이 | |
70 | 24.10.1104:35 | 잠퉁이 | |
91 | 24.10.1003:28 | 잠퉁이 | |
72 | 24.10.0904:41 | 잠퉁이 | |
52 | 24.10.0818:43 | 잠퉁이 | |
38 | 24.10.0818:42 | 잠퉁이 | |
118 | 24.10.0400:07 | 잠퉁이 | |
67 | 24.10.0203:31 | 잠퉁이 | |
156 | 24.10.0203:25 | 잠퉁이 | |
98 | 24.10.0103:43 | 잠퉁이 | |
93 | 24.09.2900:10 | 잠퉁이 | |
95 | 24.09.2701:12 | 잠퉁이 | |
165 | 24.09.2522:30 | Mactopia | |
122 | 24.09.2404:33 | 잠퉁이 | |
182 | 24.09.2000:11 | 잠퉁이 | |
157 | 24.09.2000:09 | 잠퉁이 | |
128 | 24.09.1305:34 | 잠퉁이 | |
85 | 24.09.1305:24 | 잠퉁이 | |
94 | 24.09.1117:54 | 잠퉁이 | |
106 | 24.09.1117:51 | 잠퉁이 | |
105 | 24.09.1003:22 | 잠퉁이 | |
154 | 24.09.0600:00 | 잠퉁이 | |
110 | 24.09.0502:37 | 잠퉁이 | |
100 | 24.09.0312:13 | 잠퉁이 | |
182 | 24.09.0208:19 | Mactopia | |
55 | 24.09.0202:37 | 잠퉁이 | |
98 | 24.08.3104:12 | 잠퉁이 | |
116 | 24.08.3012:02 | 잠퉁이 | |
169 | 24.08.3001:22 | 잠퉁이 | |
113 | 24.08.3000:02 | 잠퉁이 | |
98 | 24.08.2812:21 | Mactopia | |
74 | 24.08.2400:37 | 잠퉁이 | |
81 | 24.08.2415:26 | jcher | |
126 | 24.08.2415:02 | jcher | |
64 | 24.08.2306:04 | 잠퉁이 | |
61 | 24.08.2302:22 | 잠퉁이 | |
95 | 24.08.2300:37 | 잠퉁이 | |
70 | 24.08.2300:36 | 잠퉁이 | |
55 | 24.08.2200:27 | 잠퉁이 | |
69 | 24.08.2102:14 | 잠퉁이 | |
99 | 24.08.1618:35 | 잠퉁이 | |
78 | 24.08.1603:22 | 잠퉁이 | |
83 | 24.08.1603:18 | 잠퉁이 | |
71 | 24.08.1420:25 | 잠퉁이 | |
78 | 24.08.1420:22 | 잠퉁이 | |
72 | 24.08.1415:19 | 잠퉁이 | |
75 | 24.08.1404:55 | 잠퉁이 | |
71 | 24.08.1112:38 | 래니 | |
137 | 24.08.1108:06 | jcher | |
101 | 24.08.1001:50 | 잠퉁이 | |
72 | 24.08.0901:12 | 잠퉁이 | |
68 | 24.08.0900:07 | 잠퉁이 | |
73 | 24.08.0900:05 | 잠퉁이 | |
123 | 24.08.0900:04 | 잠퉁이 | |
121 | 24.08.0817:10 | jcher | |
69 | 24.08.0200:12 | 잠퉁이 | |
53 | 24.08.0122:58 | 잠퉁이 | |
62 | 24.08.0122:01 | 잠퉁이 | |
87 | 24.08.0110:13 | maczeron | |
81 | 24.07.3002:37 | 잠퉁이 | |
68 | 24.07.3002:35 | 잠퉁이 | |
91 | 24.07.3022:35 | jcher | |
88 | 24.07.2717:51 | 잠퉁이 | |
61 | 24.07.2602:01 | 잠퉁이 | |
83 | 24.07.2600:07 | 잠퉁이 | |
65 | 24.07.2600:01 | 잠퉁이 | |
101 | 24.07.2511:32 | jcher | |
80 | 24.07.2511:03 | jcher | |
54 | 24.07.2419:30 | 잠퉁이 | |
62 | 24.07.2403:13 | 잠퉁이 | |
54 | 24.07.2221:28 | 잠퉁이 |
"기가"는 무슨 과목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