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비용은 대충 5만원쯤 합니다. 새버전 나오면 매번 더 빨라졌다고 광고하는데요. 실상 별 차이 없거든요. 근데 1년 넘어가서 새 버전 나오면 구버전도 1년간 호환성 업데이트 정도는 되는데 그 업데이트를 잘 안보이는곳에 숨겨서 게시하죠. 그 다음해 새 OS나오면 그나마도 지원 끊기고요.
거기에 하나 더해서.. 구버전 사용 중에 계속 새 버전 쓰라고 유도합니다. 마치 무료 업데이트인것 처럼요.. '맛보기로 한번 써 볼까?'하고 승인 누르면 30일 트라이얼 버전으로 변신합니다.지우고 구버전을 새로 설치하던가.. 새 버전의 트라이얼을 해제하기 위해 돈을 내던가 해야죠. 딱 욕먹기 직전 수준까지 얍삽하게 굴어서 여지껏은 구매해 오다가 이제는 그냥 맥 윈도우 따로 부팅해서 사용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