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중인 도장
첫 PPC 파워북 알루미늄 12인치 구매
노트북 키보드 중에서 키감 자체로 최강이며, 당시 12인치 노트북들은 키보드 배열이 2% 부족한 경우가 많았는데...유래가 잘 없던 full size 입니다.
지금봐도 멋진 알루미늄 디자인...
단점 : 발열/소음....
두번째
15인치 맥북 프로
무려 2005년도에 찍은 사진...아직 파워북은 현역으로 나와 있으며...바뀐건 아이팟 미니에서 스마트폰으로..
스피커가 사운드 스틱을 거쳐, 스완 MK200II 으로 ^^
세번째
17인치 맥북 프로
사실 저는 검은 베젤이 들어간 현재의 맥북 프로 디자인을 좋아하진 않습니다...T.T 저는 아직도 예전 처럼 전부 알루미늄으로 덮는 디자인이면 좋겠습니다.
그나 저나 여러분은 어떤 디자인이 더 좋으신가요?
제게 가장 흑역사였던건 이녀석이었던것 같습니다
모토롤라 CPU장착 마지막 물건이죠
이미 파워PC로의 전환이 예고된상태에서 발매된녀석인데 향후 파워PC 로 업그레이드 해줌 에 넘어가서
적금 타서 산 녀석.......
나중에 업그레이드 킷이 나오긴 했는데 가격이 워낙 후덜덜했었고
당시 동남아에서 근무중이었는데 일부러 휴가내고 싱가폴 가서 업그레이드 했으나 성능향상은 개뿔도 없이 문제만 만발했던
애증의 물건입니다 ㅠ,.ㅠ
알루미늄 12인치도 역시 애증의 대상.....
제발 애플은 이제 CPU전환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사용환경이 2-3년은 초토화되는지라.......
저도 알북12인치식 베젤을 더 선호합니다 ^^
T.T 모토로라 CPU 마지막 버전..
그럼 아직도 가지고 계시는거죠? 단언컨데 시간이 지날수록 귀해질겁니다. 게다가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그리고 당시 저 알록달록한 애플로고가 자칫 투박해보일수있는 회색 마감을 한번에 살려버리는 효과가 있죠. 당시에 애플 제품이 디자인 그 자체도 뛰어나지만
저렇게 컬러풀한 로고를 쓰는 PC 업체가 없었기에...극복하기 힘들었죠
애플로고 없는 버전
다시보니 17인치 맥북프로를 쓰셨었네요
후덜덜덜...........
그래픽디자이너들이나 한정적으로 쓴다던 그 17인치
별명이 밥상이었나요 ? ㅋㅋㅋㅋㅋ
정말 저는 저걸 산다는건 상상도 안해봤었는데 말이죠
이제 나이가 들어 눈이 침침해지니 갑자기 좋아보이네요 ..........
저 마우스도 참 한 하자 하죠
쬐끄만 볼이 좀 오염되면 조작이 이상해지던
허벅지위에 마우스를 꺼꾸로 해서 볼을 마구 비벼주면 한동안 괜찮고 했었네요
애플 마우스는 참 적응이 않됩니다 아직도 책상서랍 어딘가에 한 두어개 처박혀있을겁니다
덕분에 추억여행 잘했습니다 ^^
처음 써본 17인치 였습니다. 엄청 비쌌던 기억은 확실히 납니다. 당시 돈으로 3백 후반이 넘었던가....
아무튼 제 기억에 17인치가 15인치보다 더 얇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훨씬 슬림했고...
17인치 노트북 자체가 업계에 거의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아무튼..
추억 포함해서 인생 노트북을 뽑으라면 저놈 1세대 맥북프로 17인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현시점의 매직트랙패드나 맥북트랙패드의 크기에 비춰보면, 옛날북(?)의 쥐톨만한 트랙패드로 어케 썼나 싶네요... ㅎㅎ
지금 13맥북패드도 세손가락 드래그할때 좁은 감이 있더라구요...
오호... 골동품 매냐 맥도날드님~ 저도 알북이 좋아용~ 제 맥북에어 2011은 와이파이 윈도우10으로 잘 돌어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전 지금까지 산 맥계열 렙탑은 몇대 없지만, 렙탑만 꼽자면 기종명이 다 기억도 안 날정도네요 (맥계열은 프로랑 에어 양쪽 다 사봤지만, 결국 둘 다 만족 못함)
한때 기변증이 너무 심해서 심하면 1달도 안 되서 기변하거나, 동시에 여러대 (지금도 그렇지만)를 소유하거나 하니까요 (덕분에 손 안 되본 제조사가 없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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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금은 해킨토시 유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