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오늘 새로운 iMac 출시와 함께 매직 키보드, 매직 트랙패드 2, 매직 마우스 2 등 악세사리들도 출시했다. 이 제품들은 모두 애플의 고유 규격인 라이트닝 케이블을 사용해 충전한다. 애플은 각 기기가 충전 후 약 1개월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완충까지 걸리는 시간은 2시간이고, 단지 2분 충전으로 9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애플은 자사 고유 라이트닝 커넥터를 iPhone 5와 함께 선보였다. 이는 오랫 동안 iOS 기기들에 사용되었던 30-핀 케이블을 대체했다. 그 후로 애플의 전체 iOS 라인은 8-핀 라이트닝 케이블로 완전히 이동되었다.
가장 최근에 애플은 iOS 기기들 외 제품들에까지 라이트닝 아답터를 확장해 채용했다. 새로운 애플 TV와 애플 펜슬 그리고 Beat Pill+ 블루투스 스피커는 모두 애플의 라이트닝 기술을 사용해 충전된다.
애플은 고객들이 다른 제품들마다 다른 종류의 케이블들을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 대신에, 라이트닝 케이블로 모든 애플 제품들에 호환되게 했다. 고객들은 단순히 동일한 케이블로 iPhone으로부터 애플 TV 리모트 혹은 iPad 혹은 키보드 혹은 마우스 혹은 트랙패드 혹은 무선 스피커까지 충전할 수 있게 되었다.
https://www.itcle.com/2015/10/14/%EC%95%A0%ED%94%8C-%EB%AA%A8%EB%93%A0-%EC%A0%9C%ED%92%88%EB%93%A4%EC%97%90-%EB%9D%BC%EC%9D%B4%ED%8A%B8%EB%8B%9D-%EC%BC%80%EC%9D%B4%EB%B8%94%EC%9D%84-%EB%AF%B8%EB%8A%94-%EC%9D%B4%EC%9C%A0%EB%93%A4/
애플정품이 아닌 호환 라이트링 케이블을 사용하게되면 오에스 업데이트마다 지원하지않는 악세사리 입니다 하고 메세지도 나오고 충전도 안되고 그러더군요.
케이블정도는 많이 개방해서 소비자들이 싸게 구매할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