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중인 도장
컨수머 리포츠는 먼저 두 칩들의 모델명이 다른 것을 밝혀냈다. 삼성 버전은 N71AP이고, TSMC 버전은 N71mAP로 중간에 “m”이 추가되었다고 말했다. 컨수머 리포츠는 또한 테스트의 정확도를 위해, 동일한 T-Mobile 폰들과 동일한 iOS 9.0.2를 설치해 테스트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두 iPhone 버전들의 배터리 테스트를 위해, 셀룰러 네트웍 상에서 폰을 계속 작동시켰고, 예를 들면 가장 자주 사용하는 밴드 5에서 동일한 채널로 정상적인 10dBm의 전파를 보냈다. 스크린 밝기는 150 nits (약 50% 밝기)로 설정하고, 자동 밝기는 비활성화시켰다. 또한 이 테스트는 컨수머 리포츠의 라디오 주파수 격리 챔버에서 실행되었다. 두 폰들 다 약 5시간 동안 전원을 켜놓았고, 결과는 두 폰들의 차이가 2% 미만으로 나타났다.
다른 테스트는 WiFi를 통한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행하는 데이터 집중적인 활동들을 시뮬레이트하는 것으로, 이에는 웹 브라우징과 음악 재생 등이 포함되었다. 컨수머 리포츠의 커스텀 앱은 자동으로 다양한 인기있는 웹페이지들을 연속 로딩했고, 폰이 꺼질 때까지 이를 반복했다. 테스트에 사용된 웹페이지들은 아마존, 애플, CNN, 야후 등 20개 이상의 사이트들이었다. 그리고 동시에 10개 곡들을 계속 재생하도록 했다.
테스트가 끝날 때, 두 폰들은 거의 동시에 꺼졌다. 두 폰들 모두 11시간 조금 넘게 실행되었고, 600개 이상의 웹페이지들을 다운로드했다. 두 폰들의 차이는 이전 테스트보다 더 미미한 1%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컨수머 리포츠는 이 테스트 결과, 두 폰들 사이에 배터리 수명과 발열은 감지할 수 있을 정도의 차이는 없다고 결론을 지었다.
https://www.itcle.com/2015/10/17/컨수머-리포츠-삼성과-tsmc가-공급한-iphone-6s의-a9-칩들-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