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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월드는 화요일 (미국시간) 한 보안연구 팀이 iOS 9 해킹 콘테스트에서 100만 달러의 상금을 받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는 소프트웨어 취약성에 대한 정보를 매매하는 업체 워싱턴 DC 소재 Zerodium이 세계 보안연구 팀들에게 제안한 콘테스트이다.
이 회사는 월요일 트위터를 통해 수상 팀을 발표했지만, 그 보안연구 팀이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고, 단지 이 팀은 iOS 9의 새로운 보안 취약성을 발견했다고만 말했다. 이 회사의 설립자 차오우키 베크라는 수상 팀이 발견한 취약성을 현재 Zerodium이 집중적으로 테스트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www.itcle.com/2015/11/04/%EB%B3%B4%EC%95%88%EC%97%B0%EA%B5%AC-%ED%8C%80-ios-9-%ED%95%B4%ED%82%B9-%EC%BD%98%ED%85%8C%EC%8A%A4%ED%8A%B8%EC%97%90%EC%84%9C-100%EB%A7%8C-%EB%8B%AC%EB%9F%AC-%EC%83%81%EA%B8%88-%EB%B0%9B%EA%B2%8C/
최근엔 iOS 9.1, 9.2 베타 탈옥을 두고 상금 100만 달러를 한 보안업체가 성공해 받은 적이 있었죠. 최근 일입니다.
여기에 애플 사파리 최고 보안 전문가 Comex가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