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크레딧: Macrumors
잡스는 iPhone 상표를 얻기 위해 당시 시스코 CDO 지안칼로에게 수 차례 전화를 했다. 그러나 지안칼로는 계속 자사는 iPhone 상표를 애플에게 넘기는데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잠스는 계속 전화를 했고, 하루에 몇 차례씩 끈질기게 전화했다.
iPhone 론칭이 가까와 옴에 따라 잡스는 더 끈질기게 전화했고, 그래도 지안칼로가 움직이지 않자, 애플이 그대로 iPhone을 출시하겠다고 말하고 법원에서 시스코와 싸우겠다고 말했다. 애플이 iPhone을 출시한 후, 시스코는 애플을 상표권 침해로 제소했다.
그러나 이때 두 회사들의 임원들과 뱐호사들이 같이 모여 협상을 시작했다. 이 협상의 최종 합의사항은 애플이 시스코의 iPhone 상표를 사용하는 대신에 시스코의 장비로 자사 네트웍 장비들을 업데이트한다는 것이었다.
https://www.itcle.com/2015/11/10/%EC%8A%A4%ED%8B%B0%EB%B8%8C-%EC%9E%A1%EC%8A%A4%EA%B0%80-iphone-%EC%83%81%ED%91%9C%EB%A5%BC-%EC%8B%9C%EC%8A%A4%EC%BD%94%EB%A1%9C%EB%B6%80%ED%84%B0-%EC%96%BB%EC%9D%80-%EB%92%B7%EC%9D%B4%EC%95%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