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중인 도장
스트리트 파이터라면 도스시절 해보고 안해본것 같은데.... 잘 모르는 제가 봐도 대단해 보이네요. 오우!!
와... 글만 읽어도 짜릿하네요. 그럼 혹시 켄이 랭킹이 원래 더 위에 사람인가요? 아니면 춘리보다 더 못하는 사람인데 춘리가 말씀하신것 처럼 도발 한건가요?
엑박으로 스파 6인가? 정품이 있는데... 좌절감만 줘서 봉인된 상태입니다. 조이스틱 사기도 귀찮고...
찾아보니 저 때가 결승전이네요. 그러니 랭킹으로 따지면 둘 다 탑인거네요.?
공격 찰나에 스틱을 앞으로 해야 한다는데.. 반사적으로 방어한다고 뒤로 막게 됩니다만.
저 에너지에서는 어짜피 막아도 가드데미지로 죽으니 '모 아니면 도' 라는 판단으로 블로킹 한거죠.
춘리의 초필 시작 전 행동에 대해서는..
저 정도 급 되는 사람이면 커맨드 실패로 기술이 안나가는 확률은 별로 없다고 보고요.?
1. 막아보시지! 라는 생각으로 도발
2. 언제 나갈지 모르게 앞뒤이동, 헛손 헛발질로 교란
두 가지 의견들이 있네요. 어느쪽이던 일부러 저랬다는 것은 ?맞습니다.
키야~~~ 탁탁탁툭~ 막고...쉬리리릭.....finish!! 아.. 멋집니다.
ps. 개발자들도 저정도까지는 가능하게 블록킹을 해서 활용할지는 예상 못했을것 같은 느낌의 영상이에요.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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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영상이죠. 스파3 서드스트라이크던가???
첨언하자면.. 켄이 절대 불리한 상황에서 춘리가 마지막 한방 때 초필살기 시전을 예고합니다.?
초필 시작 전에 춘리 혼자 왔다갔다 헛손 헛발질 하죠. 일부러 그런거고 '능력 되면 받아쳐 보시던가~' 라는 도발 같은 거였고요.?
근데 저걸 다 받아친겁니다. 각각 다른 타점과 타이밍 맞춰서 받아치는 커맨드를 입력한거죠.?
저같은 사람은 정말 우연히 한번쯤 나오는 거고, 어지간히 한다는 사람도 노려서 한번 정도 시전하는 기술인데
모르는 사람이 봐도 환호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여간.. 저 양반들이 다시 재현하기 위해 다음번에 또 한번 붙습니다만.. 실패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