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hable은 수요일 (미국시간) 애플 CEO 팀 쿡dl ‘Hour of Code’ 이벤트에서 새로운 iPhone 6/6s 용 스마트 배터리 케이스의 튀어 나온 디자인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를 변호하는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Mashable은 $99 스마트 배터리 케이스의 ‘혹’ (hump)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쿡은 이에 대해, “나는 그것을 ‘혹’으로 부르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그리고 케이스가 장착된 기자의 iPhone 6를 쥐고는 “다른 케이스를 써본 일이 있느냐 그리고 그것을 끼어본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그는 Mophie 같은 케이스들의 문제를 지적하면서, 그런 케이스들은 벗기고 다시 끼우려면 상당한 힘과 인내가 필요할 정도로 단단하다고 말했다.
그는 배터리가 임베디드되어 가운데가 불툭 튀어나온 자사 스마트 배터리 케이스와 달리, 전체가 단단하면 그것을 끼우고 벗기기가 아주 어렵다고 말했다. 따라서 애플 디자이너들이 스마트 배터리 케이스를 구부러지게 하는 중요한 통찰력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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