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중인 도장
애플이 삼성에 특허침해 손해배상액 2100억원을 추가로 청구했다.
2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2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연방지방법원 새너제이 지원에
삼성을 상대로 '부수적 손해와 이자' 명목의 손배소를 냈다.
애플은 지난주 삼성전자로부터 '핀치 투 줌(이미지를 엄지와 검지로 벌리듯 확대하거나 조이듯 축소하는 기술)'
특허침해 손해배상액으로 약 5억4800만달러(약 6390억원)를 받아냈으나
이번에 부수적인 피해들을 액수로 산정해 추가 소송을 낸 것이다.
미국 내 정보기술(IT) 전문지인 애플인사이더에 따르면 애플은 부수적 손해로
1억7865만9870달러와 이자 119만2490달러를 청구했다.
손해배상액은 2012년 8월 삼성전자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배심원 평결이 나온 이후
계속 판매된 갤럭시S2 등 삼성전자 기기 5종 판매량을 근거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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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s://news.mk.co.kr/newsRead.php?no=1213397&year=2015
이미지출처:https://www.focus.kr/view.php?key=2015120802093815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