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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adget은 목요일 (미국시간) 후지쯔가 2016년에 자사 PC 및 모바일 부문을 분사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이는 PC와 스마트폰 시장이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 다른 징조라고 말했다.
작년에 소니가 자사 PC 부문울 정리한 것처럼, 후지쯔도 자사 랩탑 및 데스크탑 부문을 내년 2월 1일 ‘후지쯔 클라이언트 컴퓨팅 리미티드’라는 명칭으로 완전히 독립된 자회사로 분사시킬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더해 후지쯔는 자사 모바일 부문도 ‘후지쯔 커넥티드 테크놀로지스 리미티드’로 분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지쯔는 성명을 통해 PC와 스마트폰의 상품화는 차별화가 어렵다고 말했다. 이는 비즈니스 용어로 PC 산업이 죽어가고 있다는 뜻이고, 소비자들이 $50 정도면 어느 정도 괜찮은 저가형 모바일 기기를 살 수 있기 때문에 더 이상 경쟁이 불가능하다는 의미이다.
https://www.itcle.com/2015/12/25/%ED%9B%84%EC%A7%80%EC%AF%94-%EC%9E%90%EC%82%AC-pc-%EB%B0%8F-%EB%AA%A8%EB%B0%94%EC%9D%BC-%EB%B6%80%EB%AC%B8-%EB%B6%84%EC%82%AC%EC%8B%9C%EC%BC%9C-pc%EC%99%80-%EC%8A%A4%EB%A7%88%ED%8A%B8%ED%8F%B0/
얘네 아직도 리테일 사업 하고 있었군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