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의 밀레니엄 버그 Y2K 공포
- 아이브경
- 264
- 10
아이브경님의 기기정보
CPU : Intel I7 M1 Rayzen
Case : Dune Pro
MB : 2MB
RAM : SLEEP
GPU : SIMCGA
HDD : 바라쿠다 2HD 256MB
SOUND :옥소리 Adlib 블라스터
STATUS : ㅇㅊㅇㅇ
아이브경
댓글 10
참여를 하시면 세상을 바꿉니다.
Mactopia
언론도 전문가도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었겠죠.
물론 문제없다고 말한 사람도 있었겠으나, 사람들이 납득할만한 선의 논리적인 설명이 부족하지 않았을까요?
그 사람 역시 장담은 못하는 상황이었으니까요.
물론 문제없다고 말한 사람도 있었겠으나, 사람들이 납득할만한 선의 논리적인 설명이 부족하지 않았을까요?
그 사람 역시 장담은 못하는 상황이었으니까요.
XEXEX
그럴겁니다. 전문가가 없진 않았을텐데... 역시 장담을 못하니 분명히 안믿었을거에요. 100% 확실해??
Mactopia
이너넷 강의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문제가 필요를 만들고 필요가 해결책을 만든다더군요.
아무 문제도 없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위험하고, 문제의식을 가지고 대비하면 이겨내거나 피해가거나 최소화 할 수 있으니
문제 제기를 두려워하지 말라고요.
결과적으로 큰 문제 없이 넘어갔지만, 어느 부분에서는 각오를 하고 눈 부릅뜨고 문제 발생하나 쳐다보고 있었으니
잘 넘어간거 아닐까 생각도 합니다. 모르고 지나갔다면 작은 문제로 시작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누적돼서 큰 문제로
발전했을 지도 모를 일이니까요.
아무 문제도 없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위험하고, 문제의식을 가지고 대비하면 이겨내거나 피해가거나 최소화 할 수 있으니
문제 제기를 두려워하지 말라고요.
결과적으로 큰 문제 없이 넘어갔지만, 어느 부분에서는 각오를 하고 눈 부릅뜨고 문제 발생하나 쳐다보고 있었으니
잘 넘어간거 아닐까 생각도 합니다. 모르고 지나갔다면 작은 문제로 시작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누적돼서 큰 문제로
발전했을 지도 모를 일이니까요.
XEXEX
맞는 말씀인데
문제를 불특정 다수에게 전파 형식으로 전달하는 언론은 그냥 문제제기만 하면 안되요. 1:1이나 불특정이 아닌 특정 조직이라면 맞는 말씀이시고요.
요즘도 마찬가지 알권리다 라며 그냥 막무가내 식으로 보도하는데
사실 언론은 알권리 - 공정보도를 동시에 추구해야하죠. 즉, 제대로된 조사가 필요하죠.
기자로서의 의무이자 책임이기도 하고요
"진실을 존중하여 정확한 정보만을 취사선택하며, 엄정한 객관성을 유지한다."
아무튼 일반적인 의사 전달의 위치에 있는게 아니라 언론 그자체로 파급력이 상당하니까요
문제를 불특정 다수에게 전파 형식으로 전달하는 언론은 그냥 문제제기만 하면 안되요. 1:1이나 불특정이 아닌 특정 조직이라면 맞는 말씀이시고요.
요즘도 마찬가지 알권리다 라며 그냥 막무가내 식으로 보도하는데
사실 언론은 알권리 - 공정보도를 동시에 추구해야하죠. 즉, 제대로된 조사가 필요하죠.
기자로서의 의무이자 책임이기도 하고요
"진실을 존중하여 정확한 정보만을 취사선택하며, 엄정한 객관성을 유지한다."
아무튼 일반적인 의사 전달의 위치에 있는게 아니라 언론 그자체로 파급력이 상당하니까요
Mactopia
'요즘도 마찬가지 알권리다 라며 그냥 막무가내 식으로 보도하는데
사실 언론은 알권리 - 공정보도를 동시에 추구해야하죠. 즉, 제대로된 조사가 필요하죠.
기자로서의 의무이자 책임이기도 하고요'
이 말씀에 대해서는 동감합니다.
하지만 당시 제대로 된 조사를 했을런지는 몰라도 조사해 봐야 답이 없었을것 같습니다.
미사일까지는 오버라고 해도, 제법 그럴듯하게 들리는 말도 있고, 실제 일어났던 일도 있었고요.
관련 전문가도 장담을 못하는 상황이었으니까요.
지나고 나니 설레발이 되어 버렸지만, 저런 종류는 찍어 먹어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될 문제 아니었을까 합니다.
사실 언론은 알권리 - 공정보도를 동시에 추구해야하죠. 즉, 제대로된 조사가 필요하죠.
기자로서의 의무이자 책임이기도 하고요'
이 말씀에 대해서는 동감합니다.
하지만 당시 제대로 된 조사를 했을런지는 몰라도 조사해 봐야 답이 없었을것 같습니다.
미사일까지는 오버라고 해도, 제법 그럴듯하게 들리는 말도 있고, 실제 일어났던 일도 있었고요.
관련 전문가도 장담을 못하는 상황이었으니까요.
지나고 나니 설레발이 되어 버렸지만, 저런 종류는 찍어 먹어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될 문제 아니었을까 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