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불편신고 앱' 폐지..안전신문고로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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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정부가 생활 속 불편사항을 신고하는 '생활불편신고' 애플리케이션(앱)을 없앤다. 이 앱의 신고 기능은 '안전신문고'로 통합된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안전신문고 활성화 추진계획'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안전신문고는 국민 누구나 안전 위험 요인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찍어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2014년 9월 웹사이트(www.safetyreport.go.kr), 2015년 2월부터는 앱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 개시 후 매년 신고 건수가 증가했으며, 4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가 도입된 지난해(약 102만건)에는 100만 건을 처음 돌파했을 정도로 이용자가 급증했다.
상대적으로 유사한 기능의 생활불편신고 앱 이용은 미비해졌다. 오히려 국민이 어떤 신고 시스템을 이용해야 할 지 혼선을 주는 부작용이 생겼다.
행안부는 이에 따라 생활불편신고 앱을 연내 안전신문고로 통합한다.
https://v.kakao.com/v/20200216120030850
https://x86.co.kr/manpower/3498864
국민 입장에서 대체 무슨 차이인지....알수가 없었습니다. 이제라도 잘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