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살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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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topia님의 기기정보
나라를 이꼬라지 만들어 놓고.....
이날 폭염 경보가 발령된 서울에선 낮 기온 30도, 체감온도 33도를 넘어서며 이 병원 선별진료소에서는 전신 방호복 차림의 의료진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코로나19와 싸우고 있었다.
전 목사는 전날 오후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송 전에는 '원하는 병원으로 가겠다'면서 의료진 및 방역당국과 협의 과정을 거친 것으로 전해졌고, 이송 당시에는 마스크를 턱까지 내리고 환히 웃는 모습을 보여 공분을 사기도 했다.
전 목사를 비롯한 코로나19 확진환자를 치료하는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인력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등이 당부한 마스크 착용, 밀접접촉 판정 뒤 요청사항 등을 깡그리 무시한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이런 그의 모습은 8개월째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의 노력과 대비를 이루었다.
기상청 방재기상정보시스템상 서울의 이날 낮 기온은 31.9도까지 치솟았고, 곳곳에서 체감온도도 33도를 상회했다. 폭염경보는 지난 17일부터 이틀째 이어지는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의료진들은 전신을 방호복으로 감싸고, 안경에 김이 서린 상태에서 내외부를 오가며 진료와 치료를 하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0818162232533
엑팔에서 정치글을 올리며 정말 앞뒤가 다른 놈들 많이 적어 왔었지만
이번 만큼 대놓고 뻔뻔한놈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와중에 한자리 하는 목사라고 짐들어주는 짐꾼도 거느리고 있네요.
저기 엠플런스에 앞좌석에 타고 있는 의료진 포함해서
저놈과 같이 한 집회 참석한 사람들 전부 전수조사 해야 하는 정부 관계자들....
그리고 이번에 격상 단계 상향 조정으로 앞으로 먹고 사는데 지장이 있으실 자영업자 분들 생각하면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Mactopia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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