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TKL15YUyKk?t=1m54s
저번 주말간에 셰이프 오브 워터를 아주 재미나게 보고 이번 주 내내 이런 올드한 60년대 음악을 들었습니다
확실히 옛날 보컬 스타일들은 동서양 막론하고 간질간질한 느낌이 무척 매혹적인것 같습니다
사실 이 곡은 비교적(?) 최근 영화
스윙걸즈에 등장했던 곡이기도 합니다 재즈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고 본 저는(항상 뭔가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ㅋㅋㅋㅋ)
한동안 아무것도 모르면서 재즈만 주구장창 틀어대서 재즈 빌런소리를 들어야만 했죠
https://youtu.be/W8dXOz_XZL8?t=2m42s
그리고 마지막 보너스로 동명의 곡입니다만
8090세대들이 코흘리개 시절에 한 번쯤은 꼭 봤음직한 세일러문(토에이를 먹여살린)의 여는곡 혹은 오프닝곡
원제는 ムーンライト伝説 로 한국에서는 달빛의 전설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노래입니다만 영어등 세계각국으로 번안된 제목이
위 노래들과 같은게 재밌기도하고 추억이 생각나기도 해서 같이 올려봅니다
#셰이프오브워터,#이주의곡,#추천,#옛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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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프 오브 워터 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음악과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세일러문 여는곡도 오랜만에 들으니 기억을 새록새록 불러오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