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중인 도장
Janos Starker Cello Suite No. 1 in G Major, BWV 1007: II. Allemande
*
모음곡(Suite : 조곡) : 대체로 무용곡의 성격을 가지며, 동시에 같은 조성으로 이루어진 몇 개의 악장으로 짜여진 바로크 음악의 중요한 기악곡이다.
①고전모음곡 - 바흐가 사용한 모음곡의 표준적인 형은 <알라망드 - 쿠랑트 - 사라방드 - 지그>이며 알라망드 앞에 프렐류드(전주곡)이 붙고, 사라방드와 지그 중간에 여러 가지 타입의 무곡이 몇 개 더 들어가기도 하였다. 거기에는 미뉴엣, 가보트, 폴로에니즈, 앙글레즈, 루르, 에르, 부레 등이 사용되었다. 바흐의 <프랑스 모음곡>, <영국 모음곡>, <파르티타> 등.
슈타커, 폴 토를리에, 카잘스 등등 로스트로비치, 요요마, 마이스키와는 스타일이 다른 정적이면서도 우하함을 추구하는 연주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마 현대 21세기 청중들에게는 어필하기는 어렵지요....저런 연주자들은 이제 70~80 세대의 기억속에서만 자리 잡을 듯 하네요.
글쎄요. 20세기 초 카루소의 모노 녹음을 웨스턴 일렉트릭의 대형 혼 스피커로 들어 본 적이 있는데 당시 파바로티가 유행이었지만 카루소가 더 좋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파바로티 세대인데도 말이죠. 청취자가 뒤의 세대일 수록 밀린 연주자가 많아 비교하기는 더 쉽겠지만, 당대의 스타일이나 감성은 시간이 또 지나봐야 오래 남을 수 있는 것인지 증명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AM스튜디오님의 글에 한편으로는 동의 하지만 한편으로는 시간으로 증명되어야 한다고 판단을 미루고 싶습니다.
당대의 흐름이나 스타일이 뚜렷한 족적을 남긴다면, 회화에 있어 고전주의와 인상파 처럼 서로 비난하였지만 같이 역사에 남을 수 도 있겠죠.
늘심심님처럼 꾸준하게 음악을 감상하신분들 음악을 듣게 되는데... 디지털 세대에게는 음악뿐만 아니라 음향, 음질까지도 중요한 판단 요소가 되는 것 같습니다. 모노 음악을 들으면 대부분 젊은 세대는 이상하다고 생각을 하고 감상을 어려워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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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좋네요....감사...